천재의 게임방송 vs 신이 내린 방송천재 (문피아 bj물)

 둘다 달피아에서 연재중인 bj물입니다. 비교해봅시다.

# 천재의 게임방송

 최근 150화 넘었는데도 구매수가 1만일정도 인기작입니다. 특징은 주인공이 피지컬에 슈퍼천재 그걸 토대로 방송 진행하는것과 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데드 바이 데드라이트 등등을 가상현실에서 하는것 정도네요.

#신이 내린 방송천재

 55화정도 되었고 구매수는 4000정도네요. 주인공은 회귀+게임 스텟창 능력치를 가지고 과거의  사건을 이용해 점점 인기를 얻어갑니다.

 전자는 주인공이 피지컬 최강이여서 사무라이 게임에서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등 모든게임에서 인간을 벗어난 피지컬로 사람들을 압도합니다. 근데 그게 모든 게임 다 그렇습니다. 새로운 게임 할때마다 시작하자마자 그 게임 짱 먹고 시청자들은 '여윽시~' 이런 댓글이 반복됩니다. 괜히 재미 없는 게임을 창작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게임들을 가상현실로 재창조 한것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고 조연들도 나름 매력있고 새로운 겜을 할때 마다 다음은 뭘지 기대가 살짝 되지만....역시 매번 주인공의 먼치킨 재능으로 시작부터 그 게임 짱을 먹는것이 이제 슬슬 지겹고 그 이후가 기대가 별로 안되요. 솔직히 구매수가 엄청 높은게 이해가 안되지만...뭐 취향이니.

 후자는 전자가 깔끔하게 게임만 하는것에 비해 자신의 인기를 위해 현실에서 여러가지 수를 씁니다. 그냥 게임 방송만 보고 싶은 분들은 좀 거북할지도...여기선 주인공이 스텟의 도움으로 순발력은 뛰어나나 전자처럼 재능이 있진 않습니다. 미래에서 왔으니 그 게임 공략을 다 한 상태이고 숨겨진 공략을 최초로 발견하는 내용 위주로 흘러가는데요.  게임 내용이 아주 병맛입니다ㅋㅋ자기가 싫어하는 bj 를 무력화 시키고 그 앞에서 춤을 추거나(막기 키 반복 누름으로) 알고있던 공략으로 최초로 밝히고 그저 '운이 좋군' 이러고 있고ㅋ,,,. 그리고 뽕에 취할정도의 여러가지 감동스토리도 있네요. 

전자의 소설은 압도적인 재능으로 인한 뽕맛으로일방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면 후자는 병맛+유머+감동+시청자 초대해서 같이 뭐라 하면서 신나게 노는 유쾌함??   성적은 전자 훨씬 좋으나 전 후자가 제 취향입니다.

 여러분은 뭐가 더 취향이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