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포) 퍼거토리 2부 내 왕현 인식은 예수급이네요

 
글쓴이 : 십진규 날짜 : 2019-08-21 (수) 10:59 조회 : 2815 추천 : 7  



건양대제 (乾陽大帝), 만고일제(萬 古一帝)   왕현


수명  105세 (개국 74년 사망)


대진국 (- 대진 몽골 울루스) 건국시조  

​- 원 말기 심양가에서 수백명만 데리고 변방 중의 변방인 ​화령 땅에서 산사르의 천호로 궐기하여

근 이십년 만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쿠빌라이칸이 실패했던 일본원정을 성공시켜 일왕을 입조시키고

쿠릴타이를 열어 대진국을 선포함.  

​- 외모가 헌앙하고 체구와 인상에서 제왕의 기도가 풍김.   원 말기 난세 를 종횡무진하던 유수의 제왕들과

장군들도   분위기에 압도당했다는 기록.   두드러지지 않을 뿐 나폴레옹처럼 천호,  번왕의 신분으로

전투를 지휘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병력 배치,  전세를 역전시키는 판단력과 냉정함을 지님.

또한 퍼포먼스성이 짙지만  적장의 목을 일검에 날려버릴 수 있는   용력도   있음.


​- 제위 중에는 '대진의 황제는 만국을 친람하신다'는 대사와 같이

보통 사람 입장에서는 경악스러울 만큼  정세를 꿰뚫어보는 통치력을 선보임.   일반 민중들도 왕현의 행차 시 엎드려 절을 하고

복을 바라며 기도를 올렸다는 기록, 왕현의 장례식 때에는  백성들이 바친 만장 ( 긴 막대에 현수막 같은 긴 천을 연결하고 그 천에 극락 왕생 하시라는

현세 사람들의 메세지를 담는  장례 물품) 수만 개가 뒤따라 왔으며 관이 지나는 동안 모두 엎드려 황제의 일생에 경외감을 표함.


- 생전 제국의 영향권은 대동양 (태평양)에서 지중해까지.  말년에 방국진을 위시하여 대항해시대를 열고  전통적인 지리개념을 혁파함.

수많은 섬,   대륙들을 발견하고 식생을 탐사함 (EX   작중에서 호주의 이름은   의천   )


- 수명 105세, 잔병치레 없이 고손자까지 보았으며 (작중 왕현식 척관법을 SI처럼 바꾼 의흥제)

상황으로 물러나서도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아 수많은 업적.

- 황실과 황제에게서조차 독립성을 보장받으며 200년 역사 이래  
제국 최고의 인재들이 입학한다는 제도대학 본관 명륜당 앞에는 공맹도, 그 어떤 사상가와 과학자도 아닌

기울어진 천칭을 앞에 두고 필기에 몰두하는 건양대제, 만고일제 왕현의 대리석 조각이 지성과 학문의 상징으로 서 있다.



- 한글 창시, 반포  

- 절학을 기반으로 실사구시, 과학을 중시하는 등 주류 사상 개편  

​- 직접 경제학의 개론을 설파  

- 자본론 저술  

​- 과학적 관리법 창시, 업무 분업과 효율성 증대  

- ​철근 콘크리트 공법 개발  

- 도가니 제강법 개발  

- 현미경 개발  

- 세균 발견  

- 화승총 개발 (-> 플린트락)  

- 미적분학 창시  

- 증기기관 개발  

- 전자기학, 전자공학 창시  

- 전신 개발  

- 우두법 발견  

- 생리식염수 개발  

- 해부학의 기틀 확립  

- 머캐덤 공법 개발, 원나라의 가도를 따라 포장도로망 확충  

​- 수학기호 제정  

​- 상하수도 개발  

​- 자동차 구상  

​- 기차 개발


- 악기(기타) , 음표 개발


- 크로노미터 개발, 대진(   大震)   항해시대를 열다


- 정보기관 창설, 현대적인 정보전 개념 확립  







시스템 보정받은 건국시조 ㄷㄷㄷ 

황제교 생겨도 이상하지 않네요.

동일인이 환생빙의 했지만 1부 당시 자기 업적 넘는건 무리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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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사자 2019-08-21 (수) 11:02
아이큐 밸런스만 맞추면 재미있을텐데 전개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kanggun 2019-08-22 (목) 02:14
벨런스는 믿고 봐도 될정도로 잘쓰는 작가라..
모래그릇 2019-08-21 (수) 11:13
이야 저정도면 신으로 받들고 모시는 사당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같은 인간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엄청나서 후대의 황제들도 신봉할 수 밖에 없을 듯.
     
       
치킨이다 2019-08-21 (수) 15:28
ㅋㅋ 작중에서도 시골? 이런데서 사당에 두고 절한다고.. ㅋㅋㅋ
kanggun 2019-08-21 (수) 15:11
갠적으로 대체역사 소설중 최고로 보고 있습니다..

전폭결은 마무리가 너무 엉망이라 ( 뭐 이상한 미래도시 이야기 나오고 주인공 후술도 너무 적고.. )

2부 25화까지 단번에 달렸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저 단계까지 가는데 억지스러움이 없습니다

1부에서 주인공의 시스템 능력이 있다곤 하지만 산사르 천호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개연성을 확보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됩니다

대체역사 좋아하시는분들은 반드시 보시면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하네요

뒤로 갈수록 글솜씨나 개연성 확보 서술 모든면에서 좋아지는 소설입니다

초반 걸리는 가상현실 관련은 작중에서 해결도 되기땜에 그부분 걸리시는 분들은 참고 읽어보시길
핸젤과그랬대 2019-08-21 (수) 15:23
더 퍼거토리는 심지어 2부 마저 재밌더군요. 오늘자 26화까지 다 봤습니다.
ㅁㄴㅇ라ㅣ머… 2019-08-21 (수) 16:05
이거 안 봤는데 알록달록한게 다 주인공이 먹은 땅이에요?
     
       
글쓴이 2019-08-21 (수) 19:19
아니요. 고려왕, 심왕까지 먹고 황제계승해서 몽골코인타는데 성공해서
몽골제국 계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핏줄이 몽골계 고려인이니 황제 직례는 만주, 고려, 남직례 (남경, 상해 인근 강남 땅)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전부 공신들에게 분봉해서 규슈는 이자춘과 이성계 가문이 다스리는 서해왕가가 되고
나머지 중국땅은 전부 쪼개버리죠. 극후반부에는 왕현에 대한 원망이나 이런것도 나오죠. 사실 맹목적인 충성보다는 왕현이 두렵고 무섭다는 이자춘의 대사가 후반부에 나옴. 내란, 반란의 싹을 그냥 정복군주의 개인적 자질로 누르고 있어서 일찍 사망할 시 제국이 분열될 우려도 있었으나 작 중에서 10대 초반부터 아버지에게 내쫒기고 31살에 황제에 오르고 105살에 죽었어요. 동시대를 살았던 정복자들, 왕의 재목을 가진 이들은 전부 왕현이 짜놓은 판에서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버렸기 때문에 판도가 유지됩니다.

200년 이후인 2부 보면 거리가 먼 서쪽의 울루스들은 벌써 독립해서 다 떨어져나갔다고 하죠.
          
            
핸젤과그랬대 2019-08-21 (수) 19:41
너무 스포인데요 이건 ㄷㄷ
          
            
선셋리미티드 2019-08-21 (수) 21:45
1부 보면 티무르 개불쌍ㅋㅋㅋ
왕현 죽으면 독립 선언하려고 했는데, 세력도 충분하고 진짜 주인공만 없으면 되는데
주인공이 안 죽음... 결국 자기가 먼저 꼴까닥해버림
그러고도 근 20여 년을 더 산 주인공
티무르 청년기에 주인공은 이미 환갑 근처였는데
          
            
만두팔아요 2019-08-24 (토) 17:01
그렇다면 저 소설 설정속에서도 신롬은 역사대로 신성하지도 로마도 제국도 아닌 그 상태인가요?
dgsa2344 2019-08-21 (수) 17:06
정성글 ㅊㅊ
동심세계 2019-08-21 (수) 17:18
이렇게 보니까 어마어마한 업적이네요. 볼때는 그런가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업적을 세움에도 전개상에 큰 무리없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작가님이 글을 잘써서.... 2부는 존버 ㅇㅅㅇ
오후의녹차 2019-08-21 (수) 19:17
본인이 세 번쯤 전생하면 태양계, 일곱번쯤 전생하면 은하계 정복할 듯. ㅋㅋㅋ
물먹는고구마 2019-08-21 (수) 19:18
저 판도는 몽골코인 타는데 성공한게 절반, 시스템빨 절반이죠.
그걸 가지고 활용한 것도 대단한 능력이긴 한데.
cobu7 2019-08-21 (수) 19:53
저정도면 19c 과학 상당부분 나왔군요.
펄른엔젤 2019-08-21 (수) 20:24
2부는 존버하면서 완결될때까지 안읽을라구요.
대체역사물 최고의 소설이죠.
투슬리쓰 2019-08-21 (수) 20:39
전 2부가 훨씬 취향에 맞네요. 1부는 후반을 좀 재밌게 본 정돈데 2부는 아주 좋았어요.
skhen 2019-08-21 (수) 22:39
몇번 도전 했다가 아직 완주를 못하는..... 저 시스템상에 가장 큰 문젠..... 저게 가능하려면 인류에 존재한 다른 나라에 영웅들이 주인공에게 못미친다는 설정자체가 좀........ 몽골이 세상을 숙대밭을 만들었지만 그곳을 지배하지는 못하고 다시 원상복구 된것도..... 결국 인종과 사회 문화권이 다르면 어쩔수가.... 그런 괴리를 아직 받아들일수가 없음. 몇번 더 도전해봐야지 ㅠㅠ
진천w 2019-08-22 (목) 00:37
최고의 작품입니다. 추강 진하게 박습니다.
유자청 2019-08-22 (목) 13:49
마지막에 확장계획 열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 치곤 나라가 커지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문화쪽을 열어서 주도적 문화육성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이켄 2019-08-27 (화) 19:36
초반 넘어서는 너무 심하게 오버파워로 밸붕이던데 전작 재밌게 봤지만 갓직히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수호가드 2019-09-03 (화) 21:42
사진 출처가 어딘가요?
정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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