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식 구원자 전형 쓰레기 같은 소설이네요.

주인공이 미친놈인 건 맞고 호불호 갈리는 작품인 것도 맞지만, 
소설 취향 좀 다른 것 정도의 차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자신의 감정을 무차별적으로 배설하는 것도
올바른 행동이라 하긴 힘들죠.ㅎㅎ

가상매체 속의 인물에겐 윤리도덕을 요구하면서
정작 현실의 본인은 그게 결여되어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이상 음식쓰레기에 모여든 바퀴벌레 중 한 마리가
글작성자 차단 전에 남기는 한 마디였습니다.ㅎ

욕나올정도로 재미없으면 그냥 조용히 나가면 됩니다. 여기다 이런식으로 과도하게 비난하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재미없는 정도가 아니라 저런류의 글은
비추천을 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대세인가 봅니다.

저도 요즘 소설보면서 이상했던게 여자나 아이들 보고 괴물과 싸우라는
이야기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고 당연히 잘 싸우질 못하니까 그냥
죽는걸 너무 쉽게 그리더군요

작가들이 성인 남자들이 위험과 맞서 싸우는걸 불공평하게 생각 하더군요
수십만년간 이어져온 인류의 생존 방식인데요
위험이 닥치면 남자가 나가서 싸우고 아이와 여자는 도망쳐서 생존하는것이요

어떤때는 좀 씁슬합니다

여성 권력이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드니까
그걸 해소하기 위한 대리만족으로
그런 소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걸스 캔두 애니띵 아닌가요?

유리천장 깨면서 유리바닥도 같이 깨져서 그럼

오해하시는 것 같아 덧붙이자면,
성평등을 핑계로 남성인권이 탄압받으니
힘=남성이 최고 권력인 극한의 서바이벌 소설이
늘어나는것 아닐까? 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냥 남자 독자들이 그러한 걸 좋아해요.

지금 남자들의 사고방식이 바뀌게 된건 페미들이 아주 큰 공헌을 해줬기 때문이죠

불과 10년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어요

그게 다 페미 덕분이죠.
예전에는 남자가 여자를 지켜야 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는데, 이젠 그걸 여자가 다 거부합니다.
요즘 드라마 보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남자가 여자를 지키는 상황은 이제 안 나와요.
여자 혼자 성공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싸움도 잘 합니다.
덩치 큰 남자를 센 언니가 나와서 때려잡아요.
남자가 여자를 도와서 잘되는 내용이 나오면 페미들이 여성차별, 혐오라 그럽니다.

주인공이 학살이나 살인을 즐기지는 않는걸로 아는데 작퓸에대해 오해하게 말하시네요 설정이 맞간건 인정
주인공 대충 100화까지보면 주인공이 불쌍합니다.
그냥 죽지 살아서 고통받는중

주인공이 즐기면 소설자체가 유지가 안되죠.
쓴사람이 싸이코패스 취급을 받을거니까요.

작가가 그런 괴상한 세계관을 만들고
주인공을 던져놓은채로 주인공도 괴롭히고
죄없는 사람들 학살하는걸 계속 노출한다는 겁니다.
2중으로 가학적이고 비인간적인 글이죠

그런 식의 비난이라면 대부분의 공포영화들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감정이입을 어디에 하느냐에 달렸죠.
왜 '공포'영화라고 부를까요. 감정이입을 살인마나 학살자에 하지 않죠.
그나마 비슷한 경우가 미드 덱스터인데
이건 살인자 잡는 살인자가 컨셉이기 때문에 마지노선을 넘진 않습니다.

이런 사람 특징
북마크에  히토미 있음

터짐 ㅠ

쓰래기 맞음

취향 안맞다고 인신공격;;
SJW자질이 충분하군요

사회생활 가능?

취향 안맞다고 불특정 독자 인성공격질하는 게시글 글쓴이 도덕이 더 의심스럽다

생존을 시간에 쫓기며 위협받는 상황에서 극단적 상황에 내몰린 주인공의 심리 상황과 행동이 거슬릴 수는 있겠지요. 그래도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중간에 보다가 쉬는 중인데 전작에 비해 더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아 아쉽더군요. 사람마다 텍스트에서 발견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다르겠지만 학사신공 류의 선협물들이 보여주는 학살들에 비해 훨씬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에 따른 논리적 전개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없었어요 주인공이 싸이코인거같았고  사람들목 쉽게 따는거보고~우습더군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그 누구 전부인하고 남편하고 합류하는 그림이라고 봅니다.
그거 이후로 안 봤음.
게이트 하나당 10명. 어떻게보면 주인공의 살육에 대한 억지로 합리를 따지자면 소수의 인류라도 남긴다는 건데.... 무슨 커플이 어쩌고 이해가 안가는 헛소리하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함.
그냥 능력있는 10명 뽑으면 됩니다. 자기 생존이 목적이면 그걸로 충분함. 근데 종족 보존이라도 남길려면 여성도 필요하다. 근데 커플도 필요하다? 그러면서 데리고 온거 다 늙은 40대의 부부. 조종사 현 부인도 아니고 전부인.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사람들이었죠. 나중에는 필요한 일을 할지 모르지만 그 상황에서는 필요없음,

그냥 능력있는 젊은 여성 5명 채우면 됩니다. 커플이야 지들끼리 되든 말든 남녀 모여 있으면 전쟁통에 애가 태어나게 되어 있어요. 서울시내에 찾아보면 생존에 필요한 여성 몇명은 있기 마련임. 전에 간호사 나왔던 것처럼 의료쪽이던가 그게 아니더라면 이후 문명 재건설에 필요한 지식 찾아보면 많죠. 그거 찾으라고 높으신 농림부 장관인가 합류시킨거 아닌가요. 근데 무슨 약속 어쩌고 애 몇 명 낳을지도 모를 아줌마 아저씨 데려오는 거 보고

그냥 별 생각 없는 애들이 학살만 하는 구나 싶어서 그냥 접었음. 도저히 이해가 안갔음.

해당 작품을 좋아한다고 독자까지 매도하는 걸 보면 글쓴이의 논리 수준 자체가 이미 미취학 아동 수준인 걸 알 수 있음. 내가 싫어하는 것을 좋아함 = 적이라는 유아적 발상을 시작으로 그 적을 어떻게든 매도해서 본인은 그런 미개한 인간과 차원이 다름을 드러내고 싶은 저열한 발상의 글임. 그와 동시에 사회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절제도 하지 못해 혼자 날뛰는 걸 보면 현실의 수준이 알만 함.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도태되어야 할 인간상이고, 아마도 이미 도태되었기에 이러한 무차별적인 분노의 배설 행태를 보이는 것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