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검감 잼있네요

본가가서 가족들이랑 엮일때 하차했습니다.

중2병 아들이 투정 발작하는 듯한

주인공의 애같은 감정선때문에

따라가기 힘들더군요

저도 거기서 하차했습니다. 너무 유치하더군요.

팔만 잘라대던 사이코 패스 같던 전작보다 훨씬 낫긴 하더군요.

역시나 십편내외에서 하차함 ㄷㄷ 3질째인데도 비문투성이라 도저히 눈이 안감 ㄷㄷ

1년이나 먼저 태어났는데도 정실에서 난 동생한테 오히려 형님이라고 부르게 했다는 부분에서 이게 뭔가 싶음...

검이 사실은 말할수있는데 사람들이 못듣는거다에서 검들이 너무 불쌍해서 하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트집이잖아욧 ㅠ

참고 봐도 15화가 한계

성적을 보면 전작 나노마신은 잘 안 맞아도 오히려 대중성과 가벼움을 잡은  현대 판타지가 무협가서 깽판치는 느낌이라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절대검감은  상당히 무협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는데도 성적을 보면...  이 작가가 잡고 있는 대중성이란 무엇인가  다른 무협작가에 미해 무엇이 특출나기에 저리도 조회수가 높나 생각하게 되네요..

공모전 작품이 칼의 목소리가 보여 대놓고 표절인데다가 그 전작 주인공은 묵직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주인공은 중2력 폭발.. 너무 취향 안맞아서 못보겠던데유.. ㄷㄷ;;

칼 목소리가 들린다는 소재는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어디가 표절이라는 건지? 그 소재 외에 두 작품의 유사성이 있습니까?

칼이 말하는걸 주인공만 듣는다는 컨샙은 수년전에도 있던건데 고작 나온지 1년된소설을 표절? ㅋㅋㅋ

나는 재미있게 보고 있음

전 넘 잼있어서 이틀만에 다봤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ㅎㅎ 역시 취향의 차이가

나노마신 작가였어요?
놀랍네요.
나노마신은 처음 조금 읽자마자 바로 하차했는데..
이번건 너무 재밌어서 쭉 읽혔고요..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신기할 정도에요.

저도 저도요!

아 나노마신 작가였구나 ㄷㄷ
어쩐지 술술 잘 읽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