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x 몬스터 허무왕

-- .. 북큐브 먹튀.. 생각나네요. 어디까지 본지 기억도 안나는데.. 적어도 10만원은 훌쩍 쓴거같음

방금 보고 왔네요
이거 또 정주행 하려면
여름이 다지날듯  ㅋㅋㅋ

북큐브에서 다 구매했더니 런해버렸죠...

첨부터 다시 -..-;

이 작가도 쓰레기 중에 쓰레기인데 에휴

몬몬 허무왕 작가님 글중에 가장재미있게본글

허무왕이 1185편이던데 25편을 한궈으로 본다면 47권인데 초장편소설이네여. 스토리가 남아있나 ㄷㄷ

47권을 절반 이상이 설정이란게 또 함정이라면 함정인 ㅎㅎㅎ

북큐브 먹튀하고 재연재라니...

쓸데 없는 말장난이 너무 많고 내용도 대부분 반복이라 하차했지요.

그래고 말장난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보겠음. 한두번이지 1000화 까지 영양가 없는 말장난을 볼수가 있나....?

허무왕 소설이 대단한게
겹치는 설정이 거의 없음
내용이 반복이라고 하는데 내용을 잘 안보셨거나 대충 훑어보는 특징을지닌 분들
이 소설은 그냥 설정집 모음이라고 보는게 맞는듯
단점은 떡밥 회수 안된것도 많고 그냥 끝내버렸다는게 문제임
물론 거진 10년? 단편과 전작 등 단편들로 부터 시작한 소설이라 그 방대한 세계관에서
누락되는 것들이 많아진 느낌인데 그 내용은 반복적인 것이 거의 없는 설정의 나열들임
그것들을 어떻게 엮느냐가 문제가 되었지만 오랜만에 몰입해서 읽게 된 소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