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천재 dna 재밌네요

중간 쯤에 하차했어요
좀 그렇더라구요
일단 추천은 드려요

초반은 대리만족으로 재미있기는 한데...
이것도 원패턴이니 금방 질리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위 댓글들처럼 초반에 신선하고 재밋는데..그게 다에요. 그냥 천재라 다되요. 임상실험이고 임상시험이고 천재라 다되요. 약품도 다되요. 천재거든요. 이게 끝입니다. 특허고 실험이고 뭐 그냥 천재면 다되요. 뭔가 자료 조사를 많이 한거 같으면서도 영 아니거든요. 저도 무료분 여기서 추천 받아서 보고 조금 더 보다가 그냥 하차했습니다. 이건 뭐.. 게임시스템이면 안되는게 없으니 무슨 레이드물과 같은 현대판타지배경도 아니고..

ㅎㅎ 저는 어디까지할지 궁금해서 계속 봐지네요

장르소설은 개인 취향차가 크니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저역시 남들이 추천해주는게 별로인적도 많고 그 반대인 경우도 많고

그러니 여기서 추천해주는거 다시 확인해서 오~~대박 하는경우도 있고 계속 보시다 계속 괜찮으면 추천강화로 다시금 추천글 올려주세요. 그때 혹해서 다시 볼지도 모르니~

그리고 케미 저역시 상당히 재밋게 본 작품입니다. 막판에 연중도 있었고 마무리가 좀 아쉬웠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캐릭터빨이 없다면 대리만족, 신선함을 유지하는데는 최대 100화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보면 구매자도 우수수 떨어져나갔고요

일단 상상력과 전문성은 좋아보이더군요.
단 케릭터가 단순하고 정해져 있어서 심심합니다.
주인공 심리적 문제가 있어서 개연성은 있지만, 분명 매력은 떨어지죠.

초반은 읽을만합니다.
그런데 계속 반복되는 패턴..
전문용어, 신약개발, 쪽잠자면서 개발하는 빡센 일정에도 불쌍한 환자 치료하기 등..

퍼펙트 써전도 비슷한 류. 이런 천재류를 좋아해서 재밌게 읽고 있음.

관성으로 계속 보다가 20화넘게 묵혀있네요 지금.. 원패턴이라 뒷내용이 기대가 안됨..
뭐가 새로운게 나올거같지도 않아서 방치상태네요

초반부만 재밌더군요..저도 중간에 하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