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꿈꿨는데 이런소설 있음 잼쓸듯

좀비들끼리 살던 무인도(지성있음)

전 청소년정도의 육체로 살던 좀비며 좀비엔 어린아이 좀비부터 시작해 어른좀비까지 대략 20여명

그중 제일 폭력적인 우두머리격 좀비

폭풍이 온 날 우두머리좀비와 주위 패거리 좀비 몇명이서 식량을 구하러 간사이(동물고기 가능) 

섬의 다른 모든 좀비들이 뭉쳐서 패거리들이 돌아옴과 동시에 급습해서 죽여버림

이후 돗단배 같은걸로 육안으로 보이던 도시로 이동했으나

도착해보니 좀비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사는 대도시였던것

그러나 아무런 제재없이 다가온건 그 도시에 있던 좀비

(여기서부터 좀비무리들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안남)

도시좀비가 데려간곳은 마트

물론 손님은 전부 일반손님

이상하게 아무런.. 별다른 제재하나없이 자유롭게 쇼핑을 시작함 (전 무리들한테 만두 먹이려고 갯수많은 만두제품 찾는중 ㅋㅋ)

이후 도시좀비가 저를 이끌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더니 점점 지하로 내려감

계속해서 내려가니 나타난곳은 지하도시

하지만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좀비였던것

대충 꿈은 여기까진데

느낌이 일반 시민들 대신 농사등의 기타 노동을 좀비들에게 시키는 느낌의 세계

백신은 있으나 의도적으로 치유하지 않고 계속 노동을 시키는 도시였었던것같네요

스토리진행이 어려울것같은데 이런소설있으면 한번쯤 읽어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