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최근화 너무 좋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이거 초반부만 보고 쥔공보정없다는느낌들어서 접었는데...재밌나요??

전 오히려 주인공보정 있는 소설이 별로라.. 재미있어요 근데 뭐 취향빨이죠

평이 오락가락하던데.

그래도 아직은 괜찮나봐요.

쥔공은 세기말에 말빨로 사이다(?) 정치질 하는 맛에 보는거고 무력담당은 주변인물들이긴한데 나쁘지 않아요.
기존 나왔던 헌터물들은 너무 쉽게쉽게 주인공 편한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지라 마물이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실제로 열린다면 저렇게 힘든 세상이겠지 할정도로 작가님 글빨이 죽이네요.
10대나 20대 초반엔 그다지 흥미가 안생길수도 있겠어요. 특히 주인공몰입해서 자위소설 원한다면요.

글쎄요 전 오히려 요즘 문피아에 유행하는 소위 ‘아저씨’ 류 소절이 현실에서 도피하는 중년의 대리만족 욕구에 어필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댓글보고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주요 소비층이 20-30대네요.

추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