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재로 본 책 이북으로 또 구매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lIIIlll 2019-03-07 (목) 11:14 조회 : 946 추천 : 1

문피아에서 예전부터 연재로 본 책인데, 재밌어서 5번 정도 또 읽었던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건
리디에서 이북으로 사는게 가독성이 훨 좋을것 같은거에요.

근데 이렇게 사더라도 2번? 3번? 이정도 더 읽고 끝일것 같은데, 또 구매 하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리디에서 산 책중에 실물로 가지고있는 책을 재구매 한 경우도 많아서, 구매해도 손해는 안볼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또 전권 구매 하다보면 그게 또 큰 돈이라..

결정장애 오네요...

뷰어는 ㄹㅇ 리디가 진짜 제일 좋아요.

IlIIIlll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무명암 2019-03-07 (목) 11:26

아주 예전에 북큐브에서는 연재본을 다 모으면 이북으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있었죠.
금방 없어졌지만...

재구매가 효율이 떨어지긴 하는데 재독 여러번 할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라면 고려해볼 만 하겠죠.
특히 리디는 십오야라는 확정할인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이벤트알림수신자 전용 쿠폰이랑 병행해서 쓰면 거의 30% 정도 싸게 살 수 있으니까요.

추천 0

백설화향 2019-03-07 (목) 12:19

저라면...

서적이면 모를까... 글쎄요...

서적은 반정도는 장식용이기도 하지만...

추천 0

꼬마098 2019-03-07 (목) 12:37

저는 리디 연재분을 다운로드 받는 과정과 챕터보기가 안되는 부분이 좀 불편하고, 문피아는 스트리밍만 되고 다운로드가 안되는 것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연재분과 합본 편집된 책의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이펍 전자책 버전 자체가 개별 챕터 수준에서 폴더로 분할된 소책자들을 목차 붙여서 zip 파일로 묶은 것인데, 이렇게 되면 챕터는 개별 연재분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연재분 몇개를 묶은 정도의 차이이려나요? 그렇다보니 도서를 읽다가 챕터를 넘어가게 되면 연재분 다음 화로 넘어갈 때처럼 살짝 지연이 발생합니다.

결국 연재분과 epub의 차이는 UI의 편의성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리더 어플들이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연재분도 사실상 도서처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하나 더 차이는 있겠네요. 정신나간 출판사 인간들이 연재분마다 표지를 반복적으로 넣은게 아닌가 추정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epub이 스캔북보다 훨씬 큰 경우가 발생하죠. 이건 연재분의 문제라기 보다는 epub 전자책에 대한 이해도가 바닥을 치는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추천 0

타오린 2019-03-07 (목) 13:09

진짜 좋아하는 책은 여러번 재독하는 편이라 그런책은 구매합니다. 여러번 읽는건 회당으로 보면 답답해요. 이런저런 할인 받아서 한권씩 구매하면 지출 크지도 않고요. 납골당이나 좀비묵시록이 그런 경우라 두종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재미와 별개로 재독하는 일이 드물어서 따로 구매하진 않는 편입니다.

추천 0

까탈린그리드 2019-03-11 (월) 10:05

페이퍼프로로 보기시작한뒤로 단행본위주로만보고있습니다
연재본은 보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쫌만보다보면 강제로넘겨야되는게 4개나되버리면 좀 짜증..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799)	비밀상점

29682	[자작] 내가 키운 레전드들이 야구판을 뒤흔든다... 쓰고 있습니다. (2)	미소환	12-03	9	545

29681	[감상평] [별3.5] 우주 군벌가 망나니 ★★★☆☆ (2)	알군2	12-03	10	617

29680	[자유] 제국사냥꾼 재미있네요. (4)	곰곰곰8	12-03	9	1982

29679	[질문]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왜 1인칭 3인칭 왔다갔다 하시나요? (5)	에이아이	12-03	7	554

29678	[자유] 선협 파파고 번역 많이 좋아졌네요	하늘빛안개	12-03	7	764

29677	[질문] 쪼금 옛날 무협소설 제목 찾습니다. (4)	쿠보	12-02	9	804

29676	[추천] 죽은 신의 성기사 추천합니다 (3)	석천이형	11-30	43	3891

29675	[자유]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상숙달림이	11-29	6	380

29674	[질문] 집 책장에 항상 놓아두고 싶으신 책 있으신가요? (8)	거북곰	11-28	8	645

29673	[질문] 소설 제목이 생각 안나서 제목 좀 알려주십시오 (2)	지친하루	11-28	6	571

29672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9(노벨피아)	graysoul	11-28	8	931

29671	[질문] 책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2)	로보번	11-27	7	504

29670	[자유]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도서 무료 (2)	상숙달림이	11-27	10	464

29669	[자유] 떠나지 못한 가을	상숙달림이	11-24	6	385

29668	[질문] 마법 혹은 마법지식으로 현대에서 사업하는 책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3)	로마휴일	11-24	7	713

29667	[질문] txt파일 여러개를 하나로 합치는 방법 있을까요? (8)	닭깎기맛사오	11-24	10	1652

29666	[자유] 개인을 통해 미국의 오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소설 (3)	frontier	11-23	14	2157

29665	[감상평] [회귀 닥터는 조용히 살고 싶었다] 최근 회차까지 감상 ★★★★★ (5)	수지가자	11-21	35	3361

29664	[감상평] 당문전, 내가 사천당문 세운 썰 ~ TXT (4)	아침에바나나	11-21	12	2034

29663	[정보] 다독하기로 유명한 페이커의 독서 목록 (18)	frontier	11-21	80	9168

29662	[추천] 시천살 - 무협 고수들을 위한 무협소설 (5)	곤73	11-21	33	3744

29661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8(노벨피아) (1)	graysoul	11-20	7	1002

29660	[추천] 추천)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2)	솔부엉이씨	11-19	9	2319

29659	[자유] 6년 동안 113권의 책을 썼네요. (42)	불량집사	11-19	75	4904

29658	[자유] 당신도 잠 못 드Ǆ…	순수의식	11-18	6	372

29657	[자유] 재미로 보는 '문피아'와 '노벨피아'의 차이 (12)	플레인스케이프	11-17	45	5194

29656	[감상평] [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최근 회차까지 감상평 ★★★★★ (9)	수지가자	11-15	46	3768

29655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3 (귀농편) (4)	계피향레몬	11-15	41	2917

29654	[자유] 소련 여군이 겪은 영화 같은 이야기 (4)	신선생	11-15	59	9101

29653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7(노벨피아, 카카오) (1)	graysoul	11-13	9	1079

29652	[자유] 하여 어떤 일에도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순수의식	11-11	8	335

29651	[추천] 남궁세가의 제천대성 추천합니다	마쎄이야	11-11	11	2016

29650	[질문] 회귀 무협소설 제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펭귄돌	11-11	7	484

29649	[자유] 10년후 미래를 바꾸는 단한자의 설계도	상숙달림이	11-11	10	617

29648	[자유]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도서 무료	상숙달림이	11-11	10	302

29647	[추천] 조국,디케의 눈물 현황 (50)	휴지끈티팬티	11-11	108	7863

29646	[기타] [잡담]예전에는 소설들이 조회수가 안 나와도... (6)	에이아이	11-09	10	842

29645	[자유] 환관무제	상숙달림이	11-08	9	620

29644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26(노벨피아) (2)	graysoul	11-08	12	1535

29643	[추천] 네이버시리즈기준 추천작(무협/판타지) (3)	0511	11-07	14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