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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재밌는데 찜찜한 흥행의 신

rank 배고프닭 2019-03-05 (화) 13:43 조회 : 3162 추천 : 0  
선물 주길래 보기 시작했고 무료편 내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카오는 댓글이 믿음이 안 가는 경우도 있어 처음에는 댓글을 안봤는데 1화에서 작가가  류승완 감독을 모티프로 했다는 댓글과 독자들 댓글을 보니 찝찝해지네요

영화 두개 동생 모든게 감독 일대기라 자서전 보는 느낌?
여기에 판타지를 추가했다지만 여자 이름도 감독님 부인이랑 비슷해요...

이건 표절인가 아닌가?
뭔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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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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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천재다 2019-03-05 (화) 14:10
저도 '집에 가보니 양아치 동생이 있더라'라는 대목에서 찝찝함을 느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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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배고프닭글쓴이 2019-03-05 (화) 14:26
동생 표현하는거나 데뷔작이랑 차기작까지 비슷하니까 뭔가 모티브를 넘어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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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oodles 2019-03-05 (화) 15:33
진짜 읽다 보면 이정도까지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죠.
추천 0
     
       
rank배고프닭글쓴이 2019-03-05 (화) 19:20
한두편이야 신기해서 보는데 관련 에피소드 겨속 나오니까 거부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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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이켄 2019-03-06 (수) 16:04
지인이든 허락을 맡든 아예 자전적 소설로 못 박고 시작하던지
너무 유명한 일화를 티나게 베낀데다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다른 감독물에서 코어로 조작하던 능력 영사기로 바꿨을뿐이라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 같음.
추천 0
rankSakaddfg 2019-03-06 (수) 16:05
죽거나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
류승완감독 일대기 ㅋㅋ
추천 0
rank푸르르미 2019-03-06 (수) 21:56
너무 똑같아서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추천 0
rank대세는애 2019-03-07 (목) 06:33
작가가 창작력은 부족한데 글빨은 있는. 관련지식보니 영화판 작가지망하던 케이스인거같긴한데. 류승완 위인전일때는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글빨때문에 읽었는데 회차쌓이고 오리지날 에피로 가니까 완전 글이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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