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비벗작가 훔치는연기자 추천글이 올라왔던데
아침에 읽어보니 연참을 했네요..
그냥 연참도 아니고 이 작가가 지금 동시연재중이라..
한쪽은 연참이고 한쪽은 정상연재로, 3편을 써놨습니다
한달동안 매일 두편쓰던거를 이제는 밤새서 세편이라..
전 절대 못할짓이네요
시간 보면 밤새 글만 쓰고있었던 모양인데 참..
얼마나 기뻤으면 그랬을까싶네요
한동안 악플달리는거 싫어서 추천글 안썼는데 생각이 좀 바뀌네요
응원하는 의미에서 종종 발굴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뻘글 쓴김에 말씀드리면 훔치는연기자는 추천합니다.
몰입감 있는 배우물인데.. 주인공이 어린 먼치킨인데, 내가제일잘나가는 아니고 내용은 감동쪽입니다.
기존에 비벗작가 안맞으셨던 분들도 읽어보셔도 될법하게 대중성이 있네요.
동시연재중인 그졸부가사는법은.. 추천은 아닙니다.
저는 따라가고 있는데.. 중간에 연독 뚝떨어지는 구간이 있어요.
최근화보면 결국 하차한 사람들이 오해한게 맞긴하던데.. 뭐 오해든아니든 하차는 하차니까요
반전이 있는글은 복선도 좀 눈치채게 깔고 그래야될거같습니다. 읽던사람이야 꽁꽁감춰둬서 더 소름이긴한데..ㅎㅎ
(시사)
윤정부, 한전 민영화 시작...(대기업에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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