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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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잘 회수해서 좋음. 글이 잘 읽힘. 최근 서술이 약한 빈약해졌지만 그래도 볼만 함.
내가 드래곤이 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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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서술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있지만 적당히 읽을만 하고, 이제 막 시작했으므로 전개가 기대됨.
심연의 사냥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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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랑 컨셉이 확실한 소설. 다만 액션씬이 생각보다 잘 안 읽혀서 별 감소. 완결이라 추천.
지옥과 인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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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 야함. 그리고 웃김. 계속 비슷한 전개라 별 -1.
조아라
퍼플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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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곤충이 싫긴한데, 소재가 약간은 신선해서 좋음. 전개가 적절함.
판타지 월드 - 강철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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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중후반 부.. 세세하게 챙기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이지만 좀 길어지는 감은 어쩔 수 없음.
그래도 재밌음.
카카오페이지
학사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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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긴 중국소설. 최근 이토에서 추천 받아서 보고 있는데 솔직히 뒷 전개가 궁금해서 본다. 그만큼 잘쓰긴 함.
보다보면 완급 조절이 좋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이 읽지만 않는다면 재밌음.
죽지 않는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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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클리셰에 씹덕 말투, 멍청한 주변인물. 그래도 신선하게 느껴지도록 쓰는게 실력인듯.
시리즈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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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고 그러진 않는데 묘사가 좋아서 평범하게 읽힘. 적당히 재밌음.
지구식 구원자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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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묘사가 괜찮은 편.
은둔형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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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랑 크툴루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입맛에 맞지 않을까 싶음.
사실적인 표현력이 좋으나, 후반에 갈수록 추상적이고 두리뭉실 해지는 면이 있음.
떡밥 회수에 허우적 거리는 듯.
소설 속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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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엑스트라라는 붐을 일으킨 소설.
원조 국밥이다.
소크라테스와 귀찮은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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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로 쓴 소크라테스. 그냥 가볍게 읽기도 좋고, 생각할 거리도 생겨서 좋다.
(유머)
마침내 애플 아이패드에 출시되는 어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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