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금강이 후학양성이요????

그러고보니 사이트 운영자보고
후학양성 했다는건
확실히 이치에 안맞는 듯

님 금강한테 사기라도 당했음?? 너무 감정적임
글구 한국에 사비 털어서 후학 양성 하는 사람 원래 없음.
그냥 금강만큼만 해도 충분히 후학 양성한걸로 쳐주고도 남음
문학계에서 저 만큼이라도 일하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임

그리고, 조아라 망하고 나서 신인 작가들 나오는 구멍은 거의 문피아 밖에 없음
카카오나 다른 플레폼은 신인이나 일반인이 글 올리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네이버는 챌린지가 아니라 헬린지로 불린지 오래임

객관적으로 글이 구린건 맞지만, 지금 장르판이 만들어 지게 노력한건 인정해 줘야 하는데,
왜 이렇게 금강에게 사기 당한 사람들 처럼 감정적인지 일반인 입장에선 진짜 이해가 안감

지겹다, 지겨워.

아씨 그냥 언급좀 하지말라로요.. 짜증남
왜케 장작불을 지피시지. 그냥 좀 고만해요..

다른거 다 떠나서 후학 양성이 언제부터 사비를 털어서 월급주고 월세주고 오로지 글만 쓰게 해주는걸로 바뀌었죠?? 첨들어보는 주장이네요.

다른걸 떠나서 플랫폼을 열었다고해서 후학을 양생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전 그런 주장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

수억대 공모전하고 나름 한다고 강의도 주체하고

이정도면 그래도 제할일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ㅇㅇ 조아라 카카페 네이버 다 후학 양성하는거 마즘

카카페는 아마추어 페이지 없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공모전은 후학을 양성하는게 아닌 작품을 끌어모으기 위한겁니다
사심을 없어야 하는데 일단 공모전같은경우 기본이 출품한 작품은 독점이되는겁니다 .
요즘은 사이트 선연재 라고 하죠? 그렇게 되는겁니다.

삼성 경제 발전시키는 소리랑 똑같네요 그냥 자기가 이익창출하다보니 법인 자산이 늘어난거지 파이가 커진거는 그냥 이익창출하면서 나온 부산물일 뿐임

사비털어서 월급주고 월세주면서 후학양성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후학양성은 교육자 타이틀 없이 쓸 수 있는건가...

다떠나서 소설에서 손놓은지 한참 놓으신분이
뭘 가르친다는지 궁금

문피아라는 토대를 만들어 후학들이 자생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 준 것은 큰 것이지요.
직접 길러야만 양성은 아니잖아요. 자생이 가능한 생태계를 만든 것도 양성에 큰 역활을 한 것이 분명하죠.

저도 금강이 쓴 무협이 더럽게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금강이 국내 장르소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야부리터는 님보다는 금강이 일 많이 했다는 건 알겠네요^^ 열등감 있으신가.

지겨워 죽겠네.... 플래폼만든 것 만으로 일정부분 기여했다고 불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글이 더 눈쌀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작가들이 글을 연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자체만으로 높이 평가 받을 만합니다.

이분 기준대로라면 감히 후학양성이라는 말 붙일수 있는사람 세상에 없을듯;;;

플랫폼을
무료로
시작한 것만으로 충분한 공을 세웠음

편협한 사고방식

글 못 쓴다는 건 빼박

글은 좀 썼는데...문피아 만들어서 장을 열어놓은 것도 잘했고.
무협 좀 본사람입니다.

(1)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글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입니다.

그 의미와 의도를 읽고, 뜻하는 바 목적인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벗어나지 못하면,

글을 곧이 곧대로 아는 흔한 [하수]입니다.

(2)
나이들 수록 명예욕이 간절해지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러나, 그 욕심 때문에 말년에 추태를 부리는 자도 부지기수죠.
적어도 노욕으로 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작가란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생을 관찰하고 통찰해서
인간의 본성을 꿰뚫기 마련이고, 그 지론과 철학,
즉 인간세를 보는 관점과 해석에 따라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을 활용해 풀어나가죠.

그러나 작가라고 다 현명한 것은 아닌듯 합니다.
한 때 거인으로 보였던 이문열씨도 별거 아니더이다...

네임드로서
그간 스킬에 의존하지 않고, 일정 부분 격조있게,
곱게 늙어간다면, 알아서 권위가 서고 추켜 세워줄 터인데..
사람은 꽃피는 전성기가 지나고..
나이 들면서 판단력이나 혹은 분별력이 떨어짐이 슬프네요.

그래서 퇴보하지 않기위해
죽을 때까지 부단한 노력으로 공부해야 하나 봅니다.
그 가운데 영화계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거장도 나오겠죠.

(3)
금강이 장르소설계에
그간 기여한 공이 있는 것도 사실이요.
작가로서 욕먹을 짓 한 것도 사실이지요.

공과가 동시에 존재하고, 어느 것에 가치를 두느냐는,
각자의 주관의 영역에 따라 그를 평하는 생각이 다를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작가 금강은 마음에 차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