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협,선협 영어 번역본의 단점

 
글쓴이 : 아컴프 날짜 : 2019-02-12 (화) 18:24 조회 : 1095 추천 : 1  
카카페의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추천글보고 읽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게 번역본이라는걸 이토덕분에 알고 무명암님의 epub 팁등을 통해
"Throne of magical arcana" 검색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다른것들도 읽어볼만 하겠는데?' 생각되서
"Molting the Mortal Coil"이나 다른것들도 시도해봤는데
이 무협용어를 영문번역본으로 보니 너무 괴로워서 포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qi ocean이라고 되어있는걸 기해혈이라고 인식하는데
[영어-> 한국어 ->유사한 뜻을 가지는 무협 용어 연상 및 발음 비교 -> 인식 ]해야하고
중국발음으로 쓰여져 있으니 머리속에서 몇단계 더 변환이 필요해서 힘드네요
그냥 무협,선협계열은 꼭 보려면 중국 버전이나 한국어 번역본을 봐야하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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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암 2019-02-12 (화) 18:54
저도 그래서 영역본보다 중문원서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근데 독해속도는 아무래도 영어가 훨씬 빨라서...
대충 볼 작품은 영어로 보고 제대로 읽고 싶으면 원문 보고 그러네요.
아니면 영어 번역자가 아주 뛰어나면 그쪽 버전으로 보기도 하구요.

그나마 쓸 만한 방법은 epub 일괄편집을 통해서 주요용어를
자신에게 익숙한 걸로 다 바꿔버리는 겁니다.
어처구니없는 직역도 적당히 마음에 드는 걸로 매끄럽게 가다듬고요.
시간은 걸리지만 이렇게 수정해나가면서 읽으면 술술 잘 넘어가더군요.
아무래도 서양인보다야 한국인인 제가 중국고유명사 번역센스는 더 나으니...ㅎㅎ
     
       
글쓴이 2019-02-12 (화) 19:08
아 주요용어 변환는 생각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반복되는 주요단어들 뽑아주는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짜봐야겠네요 ㅋ
오후의녹차 2019-02-12 (화) 20:33
qi ocean이 氣海라는 걸 알아내신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O_O
저는 아르카나 영역본 보려다가 힘들어 포기했는데 아컴프님은 그래도 읽으신 모양이네요. ^^;
     
       
글쓴이 2019-02-13 (수) 03:14
초반은 힘든데 조금 익숙해지면 반복되는 단어나 문장유형이 익숙해져서 더 쉽게 읽히더라구요.
거기에 Epub으로 만들어 리디북스 뷰어에서 보면 모르는 단어는 사전 검색 할 수 있어서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
VanGo 2019-02-12 (화) 21:39
저도 같은 이유로 영문 선협이나 무협은 포기...
판타지나 과학기술까지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무협은 힘들어요...
     
       
글쓴이 2019-02-13 (수) 03:17
저도 sf나 영어기술책들은 꾸역꾸역 읽어지는데 무협은 이미 한국어와 한자어로 머리에 들어가있는 개념이 있어서인지 읽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위에 무명암님이 추천해주신 것처럼 주요 단어들만 살짝 번역해놓고 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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