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희한한 책이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요.

 
글쓴이 : 모노제다이 날짜 : 2019-02-12 (화) 11:32 조회 : 700 추천 : 0  
어젯밤에 자면서 꿈속에서 다시 잠들었는데
눈앞에 덩그러니 백과사전급으로 두꺼운 책이 있더군요.
책 제목은 el pacho? el pathe? el pathete?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은 어느날 갑자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공간균열을 통해 거대한 공동에 떨어지고 공동가운데에는 천체망원경? 같은게 있습니다.
망원경을 보면 일정주기로 변하는 별자리가 보이구요.
사람들은 공동에서 탈출하기 위한 단서로 이 별자리의 패턴을 각자의 직업에 따라 연구하고 토론합니다.
읽다가 꿈속의 꿈에서 깨어...그러니까 그냥 꿈 상태가 되었는데 제가 책을 쥔 채였고, 옆에서 왠 여자가 진짜 그 책을 구해올 줄은 몰랐다며 신기해 하더군요.
솔직히 책내용은 일반소설이라기보다 천체관련 전문학술서같은 느낌으로 거의 매 줄마다 세계각지의 언어로 주석이 달려있고 두께가 10cm 정도에 2000페이지쯤 되서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고구마;; 삼키는 기분이었어요 ㅠㅠ
하여간 여자랑 책내용에 관해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깼는데...

현실에도 저런 무시무시한 두께의 SF 소설이 있을까요?
 [남성스타일] 발 끝까지 패셔너블하게<< "블로퍼 컬렉션" >> (13) 

sungkun 2019-02-12 (화) 11:35
없읍니다.
aasqs 2019-02-12 (화) 14:17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의 안내서
남무남무 2019-02-12 (화) 15:24
꿈 내용이 로또 사기도 애매하네요.
캘러미티혼 2019-02-12 (화) 16:20
SF는 아닙니다만.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티모33 2019-02-14 (목) 15:27
SF로 댄 시먼스가 지은 일리움 올림포스 두 권이 있는데... 권당 천여 페이지 입니다.

읽으려면 주로 날 잡아 읽는데 두께때문에 들고는 못 다닙니다.
양자 퀀텀 시대에 화성에 올림프스 지어놓고 신 놀이중인 영웅 시대 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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