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글이 없을수록 옛날 연중한 글들이 아쉽네요 ..

저는 좌백님ㅠ 중급무사 좀 보고싶네요

요즘은 몸까지 안좋아서
이제 기대하기 어렵나 싶기도 하고...

신의 아바타
미궁의 들개들

저도 이 두 작품을 선호작 리스트에서 지우질 못하겠더라고요

지금 선호작 리스트에서 보니
두 작품 모두 마지막화에 댓글들 미어터지는군요
특히나 미궁의들개들은
일반적으로 댓글수가 100개를 못넘는데
마지막화 댓글수가 2천개 돌파했네요 ㅋ

저도 두작품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예전 작품으로는
나우누리시절 칠성전기(코난 더 바바리안을 연상시키는 발카이드 바칸!! 외전 대륙사의 혈제 자하르도 카리스마가!!)

네일스테일스(네크로맨서를 정말 멋지게 잘 구현하셨죠)

밀레니엄 제로(04년도 초창기 가상현실 게임인데...흥미가 진진! 천상낙원의 패자, 지저세계의 평정자! 떡밥만 보고는 ㅠㅠ)

라디안 TLRA(역시 04년도 게임소설,,,)

백도 (무협회귀의 원조)
알케미스트의 귀환 (환타지 회귀의 원조)

세븐메이지
검은여우 독심호리
등등

독심호리는 카페에서 연재하는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완결 나올때까지 대기중

미궁의 들개들 아직도 생각나네요.

미궁물로는 처음 읽었던것 같은데 한층 한층 내려갈때마다 두근 두근하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나로로베인 연중만 4년째던가요 저도 선작 삭제를 못하는중이네요 ㅠ

발카이드 ...ㅜㅜ 칠성전기 외전이 더 끝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