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건드는 것마다 계속 실패하네요.
어느정도 추천있는 글만 시도하는데도 슬픕니다.
지옥에서 독식
소개 내용은
헌터를 꿈꿔볼 가능성도 짓밟힌 흙수저 채취꾼 강현무.
어느 날 일확천금을 꿈꾸며 잠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난이도: 지옥
종말의 별에 진입합니다.】
“……뭐?”
괴물들로 넘쳐나는 미래의 지구에서
아이템도, 스킬도 나 혼자 독식한다!
이렇습니다.
아오 ㅠㅠ
그냥저냥 슥슥 넘기면 읽혀는 지나... 한편에 100원 달라고 하면 글쎄요..
뒷내용 궁금하지도않고..궁금하려면 짜임새있는 세계관이나 극적인 묘사가 필요한데 둘다 없네요.
주인공 행동은
지옥난이도에서 굴렀다쳐도 자신이 현실에서 어느정도 강함인지 긴가민가 할텐데,
제일 하급던전이나 일상생활해서 하는 걸 보면
무슨 벌써 절대자 된냥 행동하네요.
지옥에서 구르는데 초반만 좀 처절함을 묘사하지, 죽거나 다치는걸 너무 가볍게 묘사하는데,
무한부활이라뇨? 그럼 지옥난이도일 필요가 있나요? 긴장감 주기위한 장치가 그냥 개호구장치로..
주인공 내면의 성장이라던가, 뒤가 궁금해지는 스토리 만드는게 많이 힘든가봐요.
아님 뭐 세계관이라도 짜임새 있거나 개연성있게 잡아놓던가..무슨 별의 의지나 파편하면서
***이 당신을 주목합니다.
***이 당신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투명드래곤이랑 다를게뭔가요.
레벨 10이상 차이나는 헌터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절대로 못이긴다고하면서
스킬은 개사기급 얻었다고 좋아하고;
총>헌터>몬스터 이러면서 주인공 지는 주먹이랑 칼 들고 싸우고있고..
지옥에서 현실로 오고가거나, 템, 테이밍하는게 아무런 제한도없고..
으아... 첨에 미세먼지때문에 죽는 아이디어 하나빼곤 죄다 엉망이네요.
결국 뭐 마석캐서 돈 1억 10억 100억 벌고 스테이크 썰고,차사고 집사고..
저라도 이런건 이제 지겨워서 안쓸 듯한데요 후.
차라리, 지옥으로 변한 미래가 왜이렇게 됬는지 궁금해서 파헤치고 주인공이 처절하게 막는다는
식으로 흘러갔으면 보는 재미라도 있겠지만
주인공 개인적인 욕망에 휘둘리는 스토리는 도저히 못보겠네요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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