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믿고 거르는 작품들

차라리 망나뇽이 더 재밌을듯

ㅋㅋㅋ 망나뇽으로 다시태어났다?!
졸잼일듯

재벌.망나니. 바로거름

고인물 계시판 독자가 거르는 글 = 대다수 독자한테 먹히는 글

여기 계신 작가님은 '망나니' 물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잘 팔리나 보네요.

안팔려요 결국은 글빨이죠

망나니 유행된게 무한전생 작가님이 처음인가요¿

고인물의 문제점이......
등수에서만 찾으려 하고 땅 속에 묻혀진 좋은 글 찾기 싫어함.
그 이유로는 찾는 수고 및 귀찮음도 있으나 내가 하다하다 등수에 없는 글까지 봐야해? 하는 읽은 세월에 대한 자격지심있음.
그 결과 누가 추천해주길 기다리며 또다시 인기글을 클릭함을 반복.
한탄할 시간에 등수 밖에 묻힌 글 발견하시어 추천 좀 해주세요.

이게 맞는 말인 듯...
여기 게시판에서 순위 낮은 소설 추천하는 것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으면 많음.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최근 인기있는 소설만 보고 비판하는 글이나 전에 올라왔던 글 또다시 추천하는 글임.

자격지심이라...
나름 고인물인데
귀찮은게 100프롭니다

이 게시판 오는 것도
나의 귀찮음을 덜기 위함이죠

그래서 추천이나 리뷰해주는 분들에겐
꼭 추천은 해드려요

알아서 거를테니 추천 해주세요

예전에는 제목보고 많이 걸렀는데... 이제는 신인이나 인지도 떨어지시는분의 경우 글 퀄리티와 상관없이 제목 어그로는 필수인것 같아요. 제목으로 욕을 먹더라도 봐주는 독자가 조금이라도 붙어야 연재를 계속할 힘이 생기니...

별로 동의 못하겠음..

백작가 망나니가 되었다 - 망나니물
소설 속 엑스트라 - 엑스트라물
전지적 독자 시점 - 읽던 소설의 현실화 혹은 소설 속에 떨어짐

오리카프카 새로 연재시작한게
망나니 코인 떡상
인데 과연....

믿고보는 오리작가라서 전는 GO합니다

망나니라서 나는 진짜 막걸리에 목을 치는 망나니인줄 알았다.

진짜 망나니를 쥔공해도 잼 있을 듯

일본 만화 중에 사형집행인이 쥔공인거 있던데

아직 거를 작품이 있군요. 저는 소재 상관없이 글만 재밌게 잘 쓰면 일단 보는데.. 아 bl은 거릅니다.

제목은 망나니인데 소설 속에서 행동하는거 보면 십중팔구 망나니가 아님.

주인공은 망나니가 아니죠  오히려 엘리트에 속하죠 근데 대다수는 악당에 해당하는 기업사냥꾼, 펀드매니저
대기업 2인자 이었다가 토사구팽당하거나  갑자기 뇌종양,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망나니로 빙의되는
패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망나니기만 한것도 아니라  배경이 짱짱한게 공통분모더라구요
재벌 대기업 회장아들이거나, 나름  돈좀있는 집안이거나  머 배경없이 시작하는것도 몇개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글쓰는것보다 100배는 잘쓰니 재미있게 보긴합니다.

근데 망나니물은 원래 원작 망나니가 망쳐놓은걸 주인공이 뒤집어쓰고 수습하는게 스토리 아니던가요?

하나도 안읽고 거르신 모양입니다.
망나니 인 인물에게 빙의 된 주인공이 몸주인과 다른 생을 사는게 .. 소위 말하는 [망나니물] 인데요 ..
누가 개과천선을 했다고 그러시는지요.

뭘 주장하고 싶으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A가 인간B로 환생했다고 해도 주변 인간들은 인간A로 알죠. 당연히.

그런 인간A가 망나니짓 안하니 당연히 주변인간들은 개과천선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