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다가 걸리는 것

잡담식이라 말투는 이해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판타지나. 무협이나 보다보면
작가의 글쓰는 스타일이 목에 가시가 박힌것같이
 멈칫하게 만들때가있는데.

하나는. 같은상황 두번쓰기. 등장인물1번입장 2번입장
한편씩 돈내고보는입장에서 같은 글을 두번보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불편하다는..(전에 책방에서 권으로볼때는 별생각없이봤지만 편당결제해서보다보니...)

둘은. 작가가 긴장감을 조성할려고하는건지
아니면 편당결제 여건상 늘어지는걸 염려하는건지
상황을 이해못하는 독자를 배러한건지
딱 클리이막스때.. 예로 주인공전투직전이거나
음모는 밝히는 상황이라든지
갑자기 몇시간 전 상황을 나열하기시작하는게
참 걸리더라..

왜 이상황에서 몇시간전을 이야기하는걸 몇장이나 봐야하는거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그냥 시간흐름상으로 전개되길바라는데..

작가님들이 모든 독자의 니즈를 파악하고있다면
..다..베스트작가겠지..

그냥 자신에게 안맞는글은 손절하는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