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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즘 경영물 풍년이네요.

 
글쓴이 : 개천재다 날짜 : 2018-12-20 (목) 13:19 조회 : 5020 추천 : 14  
볼 게 없으면 문피아 신작들을 살펴보고는 하는데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경영물이 많이 올라왔네요. 별로 리뷰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소개하는 식으로 써보겠습니다.

주식의 신 - 곧 유료화가 되는 작품입니다. 평범한 대학생, 아니 주식 때문에 패가망신할 뻔한(부모님이 주식하다 돈 날림) 주인공이 미래의 일부가 보여지는 책을 얻고서 주식으로 승승장구하는 소설입니다. 특이한 것은 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방송을 하면서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다는 점이었습니다. 최근화에 들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책과 관련해서 개연성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마이 어메이징 라이프 - 이 역시 주식을 주로 하는 소설입니다. 회귀 소설인데, 주인공이 증권에서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회사에 충성하다 토사구팽을 당하고 회귀하는 전형적인 스토리(물론 주인공이 죽는 과정은 조금 신선했습니다.)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의 회귀 시점은 증권 회사에 신입으로 막 들어왔을 때(2005년)입니다. 증권 회사의 신입으로 시작하는 터라 스토리는 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 정치, 그리고 상사에 대한 복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는 주식의 신처럼 방송에 나가기도 하지만, 비제도권 출신이라 개인 방송밖에 나가지 못한 주식의 신과는 다르게 TV 방송에 증권가의 전문가로 활약합니다.

억만 장자가 된 스파이 - 특이하게도 CIA 출신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회귀나 다른 기연도 없습니다. 다만 운이 좋고 능력이 무척이나 출중합니다. 처음 시작은 홍콩의 한 투자 회사에 잠입했던 주인공이 트레이더로서 자격을 의심받기 시작하자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하게 됩니다.(참고로 주인공이 굴리는 돈은 대략 100억) 그러다 몇 번의 성공을 거두고 나자 조금씩 능력을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진짜 직업은 트레이더가 아니죠. 승승장구하던 주인공은 자기의 진짜 조직 즉, CIA의 간섭을 받습니다. 주인공은 이중 생활에 조금씩 환멸을 느끼며 CIA에 불만을 갖기 시작합니다. 능력도 좋고 야망도 있는 주인공이니 어떻게든 CIA의 간섭을 벗어나려 할 거 같습니다. 이 소설의 재미는 이처럼 주인공의 이중생활과 세계를 누비는 점에 있습니다. 참고로 소설 시작 시점은 2000년 말입니다.

회귀해서 재벌되기 - 이 소설도 주식과 관련된 소설인데, 특이하게도 주인공은 주가 조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작전 세력인데, 믿었던 이에게 죽임을 당하고 회귀(2006년으로)합니다. 다른 소설 같으면 악한 주인공이 회귀해서 선량해지는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회귀하고 나서도 똑같이 나쁜 짓을 합니다. 그래서 주된 스토리가 음지에서 일어납니다.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또 다른 사채업자와 작전을 공모하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소설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주인공이 너무 무모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어쨌든 재미 면에서는 괜찮은 편인 거 같습니다.

내 머릿속의 투자 귀신 - 위 소설과 마찬가지로 작전 세력을 이끌던 사람이 회귀하는(1995년) 소설인데 다만 특이한 점은 회귀한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한 사람의 친구로 회귀한 사람은 소설 제목처럼 귀신이 되어 증권가에서 일하는 주인공을 도와줍니다.(귀신은 주인공에게만 보임) 물론, 이 소설의 주인공은 남을 쉽게 믿는 타입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귀신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예 존재 자체를 무시하였었죠. 그러다 귀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알게 되고 귀신이 진짜 미래에서 회귀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협상을 맺습니다. 귀신은 정보를 알려주고 주인공은 귀신에게 지분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말입니다. 귀신과의 케미를 보인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신선한 소설이었고 특히 주인공의 성격(남자답고 야망이 큰)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가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2인자 전성시대 -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재벌가 후계자의 막후에서 실력을 행사하던 주인공은 예상치 못한 막내의 반란으로 모든 것을 잃고 회귀(1994년)합니다. 다만 위에 쓴 소설들과 다르게 나이가 발목이 잡혀 투자 같은 것은 하지 못합니다. 겨우 14살 즉, 중학교 1학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거의 학원물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잠시고, 복수를 할겸, 금융실명제가 실시될 때를 노려 재벌의 비자금을 약탈합니다. 물경 수천 억을 약탈한 주인공은 돈을 한푼도 쓰지 않고 조용히 지내다가 자신의 나이에 할 수 있는 '특허 사업'을 시작합니다. 현재 32화까지 올라왔고 대략 27편부터 주인공의 나이가 고1이 되었습니다. 저는 괜찮지만 너무 늘어진다고 지적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재벌 야망 - 무려 60년대로 회귀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서울대 상경대를 수석 졸업한 재원으로 처음에는 상어 지느러미 즉, 샥스핀을 이용해 종잣돈을 법니다. 그러다 주식으로 또 몇 배를 벌어들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아직 14편밖에 나오지 않은 작품이라 평가하기는 이른 거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너무 착한 거 같다는 점입니다. 운이 좋아 강력한 인맥을 얻었지만, 6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은 솔직히 부패한 주인공이 더 어울릴 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완전히 순해 빠진 것은 아니라서 은행에 돈을 빌릴 때나 곤란한 일이 생길 때, 자신의 인맥을 적절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선 나름 괜찮은 거 같기도 합니다.

재벌가 망나니 - 죽어서 재벌가 망나니로 환생한 주인공은 기억 상실증 코스프레를 하며 위기를 넘깁니다. 그러다 자신이 집안에서 애물단지 취급받는 망나니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행히 재벌가 망나니에게는 어머니의 유산이 있었고 주인공은 이 돈을 불릴 생각을 갖습니다. 무려 수백 억에 달하는 돈으로 여러 투자를 한 주인공은 후계자가 되기 위해 모험을 합니다. 이 소설 역시 16편 밖에 안 된 터라 아직 평가하기는 이른 거 같습니다.


헐.

Nesta13 2018-12-20 (목) 13:22
경영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작품이 많네요
만화12 2018-12-20 (목) 13:34
리뷰 감사요
애솔4 2018-12-20 (목) 13:41
경영물이 은근 소재가 빤해서 식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되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유산균 2018-12-20 (목) 13:48
요즘 경영물 많이 땡기던 참인데 감사합니다~
얌야밍 2018-12-20 (목) 14:03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 리뷰를 이곳에서 보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당시 주가 상황과 실제 인물 그리고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글을 적다보니 소설적 재미가 덜하여 많은 독자분들이 흥미를 잃으시는 것 같아 슬럼프였는데 좋은 리뷰를 보아 눈이 반달이 되어버렸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주식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20여년간 관련 업계에 있으며 배운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얻어가셨으면해서 글에 알게 모르게 기법과 심리를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로 글을 늘어지게 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리뷰로 힘을 얻어 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zeo 2018-12-20 (목) 14:46
제목이??
          
            
얌야밍 2018-12-20 (목) 21:34
보시고 재밌다고 생각하실만한 작품이 아닙니다 ^^;;;;
               
                 
mazeo 2018-12-21 (금) 14:23
그.. 그 참 당혹스런 말이네요... 그럼 독자가 재미없을 걸 알고도 쓴다는 말씀이신지..
                    
                      
얌야밍 2018-12-21 (금) 15:12
그런 뜻이 아니라 독자 여러분들 평이 좋지 않아 드린 말씀이니 이해해주세요.
저야 재미보다는 과거의 이야기를 공유해 아는 사람은 '이런 일도 있었지' 모르는 사람은 '이런 일도 있었네?'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지만 대부분의 평이 '이해가 안간다'로 귀결되며 최근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욕을 먹어서요.
다 있었던 일인데 '아무리 소설이더라도 저런 선택을 하는 사람은 없다' 같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
혹시라도 보시고 기분 상하실까봐 걱정되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mazeo 2018-12-22 (토) 09:05
아아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mazeo 2018-12-20 (목) 14:45
와 이거 리뷰만 읽었는데도 다들 재밌어보이네요
튜닝튜닝 2018-12-20 (목) 15:14
리뷰 감사합니다.
꿈꾸는대로 2018-12-20 (목) 15:33
감사합니다
아컴프 2018-12-20 (목) 18:25
오 한번 다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노젓기만랭 2018-12-20 (목) 19:01
저 중에
주식의 신, 내 머리 속의 투자귀신 두 개 봤는데 그닥
주식의 신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에 유료화 앞두고 질질~
내 머리 속의 투자귀신은, 다시 살다 쓰신 굿라이버님 신작인데
전 작의 단점이 여전함
그럭저럭살아 2018-12-20 (목) 20:20
리뷰 감사합니다
Upsilon 2018-12-21 (금) 01:28
주식의 신은 좀 분량 쌓이면 봐야겠네요ㅎ
딸기소르베 2018-12-21 (금) 13:05
경영물 예전엔 좋아 했는데 잘 안보게 되더군요.
대체역사물도 그렇고 연예물도 그렇고.
그리고 스포츠물.
죄다 기존 셀럽(츅- 메시 호날두, 경영물 - 잡스 빌게이츠 , 소로스, 버핏 등등등) 업적 뺏어 먹기 하고 있어요.


뱀다리: 어떤 소설은 선작이 1만정도인데 구매수는 1200정도고.
다른 소설은 선작이 2만5천인데 구매수는  1200정도고.
또 다른 소설은 선작이 350인데 구매수가 200이면.
저는 마지막 소설을 결재하겠습니다.
bom23 2018-12-21 (금) 13:22
경영물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ㅎ
호랭토끼 2018-12-22 (토) 00:15
ㅇㄷ
장완 2018-12-22 (토) 22:45
저만 몰랐네요
경영물 이라고 하니까 영지물부터 생각났어요 ㅋㅋ

이런 돈관련 작품은 재벌물 이라거나 경제물? 정도로 생각하고있었는데
경영물로 불리는군요 몰랐네요 ㅋㅋ
BIN17 2018-12-24 (월) 11:38
경영물이 아니라 그냥 돈벌어 갑질하는 소설
광92 2018-12-24 (월) 20:34
주식의 신만 따라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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