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분식집은 전 이게 젤 얼탱이 없었죠

그런건 넘겼는데 나중엔 가구도 만들어 팔고 집도 만들고 ㅋㅋㅋ 그정도 능력 있는데 분식집엔 광적으로 집착함. 이계와 현대 왔다갔다 하면서 재밌게 살고 싶으면 분식집을 접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럼 제목 바꿔야되요 분식집은 걍 부심이죠 내가 이만큼 키웠다 이것도 있고 상징성도 있져

쭉 읽고 있지만 가장 이상한 건 상당히 알려지고 장사가 잘되는 가게가 됐음에도
식재료나 기타 타차원산 물질에 대해 크게 탈없이 지낸다는거 아닐까요.
초반에야 동네 분식집이었지만 지금은 각종 미디어로 탑급 방송인에 유명한 분식집인데 말이죠.

맞아요 그것도 노어이 지금까지 이뤄낸게 있는데 ㅋ

거기 나오는 모든 문제점이나 이상한 것은 주인공이니니깐 하고 그냥  쓰리쓸적  넘어가는거죠
첨엔 여 히로인 없다. 연예신 없다. 독자말로 주인공은 고자다. 이렇게 진행 되는가 싶더니만
후반에 가서는 작가가  설정을 뒤엎더군요, 주인공 고자 다 해놓고선 나중에 내용 질질 늘리니깐
억지로 연예신 집어넣고 여 히로인 만들고 연결시키고...
문제점 나열하면 끝도 없습니다....

ㅋㅋㅋ 거기 나오는 모든 문제점은 그냥 노블이라 감수가능함 ㅋ ㅋ ㅋ

일단 전 다른건 떠나서 흑단목에서 ㅎㅎ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서 흑단목을 개인한테 가구로 만들어서 넘겻다고 하더라도
자재구입은 확인합니다.
분식집으로 사업자신고가 되있을것이니 ... 부가세 신고부터 전부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라...(일하다보면 그런거에 민감해지잖아요..)

거기에 더 어이 없는 건 이게  "더 세틀러" 작가임 ㅋㅋㅋ

내가 보기엔 그거 대리로 쓴 책인 듯 ㅋㅋㅋ

헐??? 리얼인가여??? 대리 의혹 확신급

??? 충격적이네요 ㄷㄷ

세틀러 조빠지게 쓰면 뭐함 ㅋㅋ강제로 완결당하고 아무도안보는는데 저거 분식집 잘나갈땐 월천씩 땡겼음 나같아도 분식집씀

그냥 흔한 저능물

세금 겆는 공무원들이 너무 일을 안해...-_-;

자기가 읽어서 재밌으면 명작 재미없으면 망작임.
어렵게 생각할거 없고 남에게 재밌는거 물어볼거없이 많이 보세요.
그중에 재밌는게 있는겁니다.
꼭 내 맘에 맞는 재밌는 소설을 볼려니까 문제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것도 아니고 내가 뽑기를 잘못했구나 하고 옮겨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 리스크는 본인이 감당해야함.
추천작이 실패작을 줄여주긴하지만 취향에 맞을지는 장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