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좋아서 주인공이 강해서 소름끼치는 소설 뭐 있을까요?

십전제 같은 소설이라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천마 원류나 마교쪽 소설을 봐야 할텐데
바로 생각나는것 광마나 천마검협전정도 광마가 더 취향에 맞을듯.
좀 더 가볍게 보려면 오채지 소설에 전과 후로 나누는 인생작 십병귀

어느정도의 필력  , 처음부터 강한 주인공.
용대운의 독보건곤이요. -0-;

너무 대놓고 베껴서...
근데 독보건곤 좋아하긴 합니다

환생좌요

필력은 전혀...

요즘이야 환생좌 아류가 많다지만 그 당시에 그 몰입감에 그 세계관 구성을 생각하면 필력이 전혀 없다할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ㅎ

우각꺼는 십전제만 인정.

ㅇㅈ 십지신마록때문에 기대해서 딴거 읽어보면 영....

앙신의강림

소름 끼치는 필력 + 존나 강한 주인공 = 투명드래곤?

추강2222

바바리안 퀘스트

에뜨랑제요.
먼치킨인데 먼치킨처럼 안느껴짐

강승환 재생

회귀물의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최고...

강승환 작가도 이 작품 이후는 다 패턴 반복이라...

ㅇㅈ
야성이 살아있음

동감합니다. 흥행 고려 없이 작가 마음의 그림자 속에서 휘몰아치는 것들을 날 것 그대로 끌어올려 폭팔시킨 명작이죠. 쓰고 싶은대로 쓰시면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나올텐데 그게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죠...

납골당의 어린공주

묵향1부
하라간

김강현의 신시리즈중에서 마신.

처음에 나왔을때 번쩍 번쩍... 감함이 ㅎㅎ

악마전기

권왕무적 철혈도

천애협로 재미있습니다.

사도여로 독보행이었나? 퓨전유행한뒤로
무협물 첨으로 진지하게 본거 같아요.
강해지는것에 미친 캐릭터.

정구 신승 1부에 나오는 교주...
주인공이 조연 수준일 정도로 압도적이었죠

강승환 재생의 경우는 인터넷과 출판본이 다른데
출판본에 나오는 초생이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재생의 쥔공은 그리 압도적인 모습이 없었죠.
그리고 재생 이후로 강승환 작가가 성공시킨 작품도 없습니다.
재생2부를 따로 떼어놓은 신왕기가 가장 걸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