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의 전설중 하나 세계로 간다의 작가가 오랜 침묵을 깨고 신작을 연재하네요

이거 예전에 연재하다가 연중한거 다시쓰는거 같던데요

조아라에 볼만한 작품 하나 생겼군요. 좀 더 모이면 몰아서 봐야...
세계로 간다와 따뜻한 바다의 제국 같이 후기에 당시의 역사적인 사건이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작품들이 참 좋더군요.

이거 재밌어요. 기대중입니다.

이분도 연중 잘하지 않나요? 신단뭐시기 하다 연중해서 실망한작가로 기억하는데

연중을 잘 한다기보다
아예 사라지셨다가 몇년만에 다시 온거라 ㅋ

아.....따바제작가님 신작 보고싶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넘 과평가라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결말이 샤이닝로드보다 최악
싸다가 끊어놓고 1부완 박으면 만사형통인지
혹시 결말부분 다시 바꼈나요?
게시판에 세계로간다 찬양글이 자주보여서요

이분은 그냥 세계로 간다가 인생작임.
신단뭐시기 어이가 없는 소설임.

조아라도 그나마 스타작가 몇명한테 빌붙어서 근근이 버티네요

기대되네요. 달려갑니다!

신단은 뭔가 기존에 소설과 차별화된 소설을 써보시고 싶다 망한 케이스고
세계 2부는 1부주인공이 타임슬립했는데 이번에 싹 갈아없어버리고 아예 다른 인물로 대체했더라구여
주치네님 글은 존중받을만하다 생각합니다.
뭐든지 선구자적인 글을 쓴분들은 다 높이 평가받죠
소드마스터와 용의 유희를 유행시킨 임경배 님이나 묵향에 현경 생사경 사이킥델리아 차원이동 비뢰도 학원물 유행처럼요...
샤이닝 로드도... 여러가지로 임팩트를 주죠
이분 쓰신 후속작 이름은 몰라도 아마 형님 이놈 웃고있는데요는 장르소설 보신분들이 다 기억하는것처럼요
이분도 경영물 유행시킨후 우후죽순 비슷한 유행으로 기업물 나온거 생각해보면 대단하시죠

추천은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