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설 날로 쓰는 방법

적당히만 가져온다면 가능해 보이네요.

장르시장이 저작권, 표절에 많이 관대해서...

애초에 이미 게임을 참고하는 분들도 있고

심한 경우엔 몇 가지 게임을 짜집기하면서 교묘하게 가져오기도 하니까요.

복붙 하시는 것만 아니라면 의혹제기가 있다고 해도 양심 조금 팔고 무시하면 문제없을듯

대신 스토리 라인이 똑같거나, 특정 단어를 그대로 가져오면 빼도박도 못 하니 글 내려죠

보통 축구소설보면 3시즌정도 돌리고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팀일정(리그 컵대회 챔스 등등)

선수 트레이드 감독해임 및 감독선임

팀 선수 컴터가 다 알아서 해주니

에피소드 조금 넣으면 끝

예전에 조아라에 그런소설있었어요 ㅋㅋ
작가양반이 처음부터 이소설은 fm돌려서 쓴다고함

음 그럼 지니스카우터는 표절작이군요?
그 작품은 애초에 중심 소재에 에펨 에디터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쓸 정도니 말이죠
지니스카우터 평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리고 요즘 소설들은 포텐 200짜리로
시뮬 돌리는 것보다 주인공들 더 괴물이던데요 ㅋㅋ
제가 본 것들도 골키퍼 빼고 전 포지션을
리그 탑급이상으로 구사하고
역대 레전드들의 재능도 다 얻고 그러던데

엌ㅋㅋㅋㅋㅋㅋ

몇몇 소설이 진짜 FM 돌리고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게 몇개 있던데 ㅋㅋ;

실제로 fm을 가지고 웹툰 그린것도 본적 있는데...

대부분 축구소설쓰는사람들 fm돌려봤을듯ㅋㅋ

ㅋㅋㅋㅋ 중세소설은 크킹2를, 제국주의는 유로파를!

ㅋㅋㅋ 이게 무슨....

지니스카우터처럼 팀단위로 돌아가는 소설은 그게 될 수도 있겠지만, 축구 선수 개개인 관점에서는.. 포텐이 높고 남미나 아프리카 국적이 아닌이상은 보통 빅클럽 스카우터 레이더에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잘풀리면 좋은데, 잘못하다가는 중간과정 없이 바로 빅클럽행이..

 물론 이것도 잘 쓰면 별 상관없겠지만요.

좋네요.

fm 돌리고, 스브스 epl중계 조금 카피하고, 주인공이 개인기는 펼쳐야하니 초반에는 초딩요 스폐셜. 후반에는 호나우딩요 스폐셜 유투브 보면서 글 적기.

가끔 일상에서 갑질당하고 역갑질 해줘야 고구마니, 사이다니 하면서 조회수 폭발. 멋지네요.
현실에는 없는 예쁘고 오빠 위하는 당찬 츤데레 여동생이랑, 금발에 가슴큰 히로인만 있으면 나도 대박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