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문피아와 리디북스
- 출, 퇴근길에는 문피아를 주로 보고 (스맛폰으로)
- 집에 가선 리디에서 봄. (리페라 or PC 뷰어로)
[문피아]
1. <나 홀로 상점창> - 현재까지 총 분량: 167화
주관적인 평점: 4.4 / 5
0) 계기: 지인 추천으로 읽음
1) 좀비 세계에서 죽은 주인공이 회귀하는 소설
2) 상점창에서 무기와 병사들을 구매해, 집단을 이루는 과정이 흥미로움
3) 좀비에 세대라는 개념을 부여해 초반에는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같아 아쉬움.
4) 암울한 세계관과는 달리 주인공 및 등장인물의 말투가 좀 가벼운 편.
5) 결론: 별다른 고구마 없이 무쌍찍으며 폭풍성장하는 주인공을 좋아하면 추천 / 담백하고 진중한 주인공을 좋아하면 비추천.
2. <황좌의 게임> - 현재까지 총 분량: 177화 (완결)
주관적인 평점: 4.1 / 5 (1~100화)
주관적인 평점: 1.5 / 5 (100화~완결) + 용두사미형 결말
0) 계기: 예전에 베스트에 올라와 있어서 그때부터 보기 시작
1) 딱 100화 언저리까진 재미있게 봤음.
2) 100화 부터 양판소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참고 봤음. 하지만 견디지 못하고 126화에서 하차.
3) 그래도 스토리 끌고 나가면서 떡밥 회수도 하고 하면 250~300화까진 쓸 줄 알았는데 오늘 완결났다고 해서 놀라서 찾아봄.
4)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의 급전개로 완결낸 걸 보며 하차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5) 결론: 5,000원 정도 아낌. / 아직 보지 않았다면 보지 않는 걸 추천.
3. <신을 먹는 마법사> - 현재까지 총 분량: 60화
주관적인 평점: 4.2 / 5
0) 계기: 작가 이름 보고 읽게 됨
1) <광란의 트롤랑>을 쓴 검미성 작가의 차기작.
2) 전작을 재밌게 본 터라 기대하고 보기 시작함.
3) 동, 서양의 신화를 적절히 믹스한 독특한 세계관에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가 인상 깊었음.
4) 다만 단순히 신을 먹고 문명을 발전시킨다는 스토리가 반복됨에 따라 조금씩 흥미가 사라지는 것도 사실. 보완이 필요해보임.
5) 결론: 광란의 트롤랑을 재밌게 봤다면 추천. / 색다른 세계관을 좋아하지 않으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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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1. <나는 아직 살아있다> - 현재까지 총 분량: 8권 (완결)
주관적인 평점: 4.9 / 5
0) 계기: 지인 추천으로 읽게 됨.
1) 개인적으론 <좀비묵시록>을 뛰어넘는 좀비물 대작이라고 생각.
2) 스토리 전개 자체는 일반적인 좀비물과 비슷하나, 구성이 다소 독특함.
3) 캐릭터 간의 심리묘사를 굉장히 잘 풀어냈다고 보여짐.
4) 초중반에 나오는 할아버지 캐릭터를 보면서 네이버 웹툰의 <하이브>가 언뜻 떠올랐음.
5) 결론: 무겁고 진지한 좀비물을 좋아한다면 추천 / 유머나 가벼운 걸 찾으면 비추천
2. <재벌 서자의 회귀> -
현재까지 총 분량:
120화
주관적인 평점: 3.8 / 5
0) 계기: 무료이용권을 뿌리고 별점도 높길래 한 번 봐봄.
1) 재벌집 하인으로 살던 남자가 회귀해서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
2) 여기까지만 보면 <재벌집 막내아들>의 아류작으로 보이나, 본 작품의 주인공은 재벌가 핏줄이 아닌, 본래의 몸으로 회귀함.
3) 미래를 알고 있는 점을 이용해, 핏줄을 속여 재벌집의 서자로 들어가게 됨.
4) 이후부터는 다른 재벌물처럼 전개됨. 현재 110화까진 읽음. 근데 좀 루즈해져서 추가 결제를 할지 말지는 고민 중.
5) 결론: 재벌 성장물을 좋아하면 추천 / 전개속도 빠른 걸 선호하면 비추천
스포츠, 대체역사 소설 빼고는 대부분 다 잘 읽는 잡식성 독자입니다.
이외에 요즘 읽어볼만한 작품 있으면 댓글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유머)
이 ㅅㄲ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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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