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웨이스는 사실 활동 기간도 짧고 그렇게까지 크게 성공한 팀은 아니지만 조안 젯을 올렸는데 빼놓고 가는 건 아쉬워서 리타 포드랑 묶어서 게시물을 올려봅니다.
The Runaways
전 멤버가 여성으로 구성된 최초의 밴드였고, 두 명의 기타리스트 조안 젯과 리타 포드가 해체 이후 각각 더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러너웨이스에 대해서는 2010년도에 영화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다코타 패닝이 체리 커리를 연기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조안 젯 역을 맡았죠.
국내에는 '런어웨이즈'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습니다.
Cherry Bomb (1976)
Rock and Roll (1976) (원곡 The Velvet Underground, 1973)
Queens of Noise (1977)
School Days (1977)
Cherie Currie
러너웨이스의 해체 이후, 조안 젯과 리타 포드는 크게 성공했지만 정작 보컬리스트 체리 커리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쌍둥이 자매 머리 커리랑 같이 음반을 내기도 했죠.
Since You Been Gone - Cherie & Marie Currie (1979) (원곡 Russ Ballard, 1976)
Lita Ford
조안 젯과 함께 러너웨이스에서 기타를 맡았던 리타 포드는 80년대에 솔로로 활동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Kiss Me Deadly (1988)
Close My Eyes Forever [with Ozzy Osbourne] (1989)
Hungry (1990)
Shot of Poison (1991)
Cherry Bomb - Lita Ford, Cherie Currie & Slash [live] (2013)
러너웨이스 출신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조안 젯은 좋은 곡들이 너무 많기때문에 밑에 먼저 따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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