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만화 명대사 베스트10

순위로 정한것 아닙니다.

1. 영화<헬프>중에서...

"매일매일을 새롭게 살아가는 거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결심들을 하는거지

 너 자신에게 물어봐

 오늘 나를 험담하는 바보 같은 말들에 귀 기울 필요가 있을까?"

2. 영화<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중에서...

"션자이!

 나 너 진짜 좋아해!

 언제가는 내 여자로 만들겠어!

 천만퍼센트 꼭!"

"내 대답 듣고 싶어?

 지금 당장 말해줄 수 있어!"

"아니!

 말하지마!

 그냥 널 계속 좋아하게 해줘!"

3. 영화<엽기적인 그녀>중에서...

"우리가 정말 만날 운명이라면 어디선가 우연히 마주치지 않을까?

 운명이란 말이야

 노력하는 사람한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는 거야!"

4. 영화<도가니>중에서...

"진실을 결코 개들에게 던져줄 수 없다"

5. 영화<키즈리턴>중에서...

"우리 이제 끝난 걸까?"

"바보!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6. 영화<달콤한 인생>중에서...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르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일 뿐이다."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즈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7. 만화<원피스.중에서...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때?"

"아니야!"

"불치병에 걸렸을때?"

"아니야"

"맹독버섯스프를 먹었을때?"

"아니야!"

"바로 사람한테 잊혀졌을때다."

8. 만화<은하철도 999>중에서...

"슬픈 추억도 괴로웠던 일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때가 있어!"

9. 만화<H2>중에서...

"사람의 진심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알 수 없는 거야!

 그저 진심이라고 믿는 거지!"

10. 만화<곰돌이 푸>중에서...

"네가 있는 곳으로 다른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릴 순 없어!

 때로는 네가 그들에게 다가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