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Johnson
1911-1938
레전드라는 말로도 부족한 위대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킹 오브 델타 블루스, 로버트 존슨입니다.
로버트 존슨은, 딱 두번의 녹음 세션만을 남기고 스물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죠.
그러나 그가 남긴 몇곡의 녹음은 이후 블루스는 물론 라큰롤, 하드 락과 헤비 메탈이 존재하게끔했습니다.
밥 딜런과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과 레드 제풀린을 비롯한 수많은 위대한 음악가들이 로버트 존슨의 영향을 받았죠.
몇 곡 안되는 로버트 존슨의 클래식 중에서 또 줄여서 몇 곡만 모아봤습니다.
Kindhearted Woman Blues (1936)
Ramblin' on My Mind (1936)
Come on in My Kitchen (1936)
Sweet Home Chicago (1936)
Cross Road Blues (1936)
Walking Blues (1936) (원곡 Son House, 1930)
Hellhound on My Trail (1937)
Stop Breakin' Down Blues (1937)
Me and the Devil Blues (1937)
Traveling Riverside Blues (1937)
Love in Vain (1937)
Milkcow's Calf Blues (1937)
(자유)
민희진 기자회견 보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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