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플로리다 검은 거미 (black spiders in florida)
플로리다 검은 거미의 독에 포함된 단백질은 조직을 내부에서 괴사시킨다. 만약 빨리 치료하지 않고 물린 후 2 ~ 3 일 방치면, 괴사 된 부위를 절제하고 피부 이식을 해야만 한다.
9. 코브라
누구나 아는 코브라는 독을 주입하기 위해 직접 물지 않고도 2m 가까이 멀리 독을 뱉을 수 있다. 독이 눈에 들어 가면 실명할 수도 있다.
물려서 독이 혈관에 직접 들어가면 남은 시간은 30 분이다. 그 시간 내에 치료 받지 못하면 질식으로 사망한다. 코브라 독은 횡격막 (폐를 움직이는 근육)을 작동시키는 수용체에 결합해 폐를 움직이지 않도록 방해한다. 결국 호흡하지 못해 죽는 것이다
8. 스톤피쉬 (stone fish)
쑤기미아과로 솔치, 쑤기미를 포함한다. 지느러미의 가시에서 강력한 신경독이 분비된다. 폐 활동을 정지시킬뿐만 아니라, 심한 통증, 근육 경련, 심장 손상, 마비 등 극악한 독성이다. 낚시로 잡았다가 쏘이는 경우가 많다
7. 라이언 피쉬(Lionfish)
쏠베감펭으로 불리며 치명적은 아니지만, 지느러미의 가시에 쏘이면 엄청난 통증과 고통을 맛보게 된다. 물론 많이 쏘이면 호흡 곤란과 몸이 마비된다.
6. 가시 왕관 불가사리 (crown of thorns starfish)
바다에서 밟는 수가 있다. 기절할 정도의 통증과 심한 출혈과 붓기를 겪는다. 증상은 30 분부터 3 시간에 치료되지만, 과민성 쇼크로 중증화 될 수있다. 저림, 구토, 심한 두통, 드물게 마비를 일으키켜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5. 애리조나 나무 껍질 전갈 (arizona bark scorpion)
애리조나 나무 껍질 전갈은 전갈 중에서도 맹독을 가졌다. 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붓기, 저림 등 증상 외에 입에서 거품을 무는 정도의 호흡 곤란과 경련으로 고통 받는다
4. 길라 몬스터
몬스터 같은 모습에 걸맞은 이름의 도마뱀이다. 침에 있는 박테리아가 독의 역할을 하고 있어 위력은 비교적 약하지만 주입 방법이 전율할 정도로 무섭다. 독뱀처럼 날카로은 송곳니에 찔리는 것이 아니라 치아로 살을 쭉 잡아 찢고 독이 천천히 들어간다.
3. 검은 과부 거미
비교적 순한 편이지만 일단 물리면 생명이 위독해진다. 검은 과부 거미의 독은 신경독으로 사람은 몇 분 이내에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되고 사후 강직과 같은 근육 경련이 반복된다
극도의 고통은 최대 24 시간 동안 반복 지속된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면 죽지는 않지만, 불운한 사람도 있다.
2. 독거미 매 (tarantula hawk)
거미를 사냥해서 알을 낳아 독거미 매라고 부른다. 쏘여도 죽지는 않지만 사람을 완전히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된다. 독거미 매에게 스스로 물린 후 통을 기록한 유명한 곤충 학자 저스틴 슈미트에 따르면 물리고 나서 유일한 방법은 그냥 엎어져 비명을 지르는 것 이라고 한다
1. 오리너구리
오리너구리는 부리와 물갈퀴를 가지고 있고 알을 낳지만 포유류인 이상한 생물이다. 포유류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는 것이 특징이다.
젖은 나오는데 젖꼭지는 없다. 그리고 독도 참 희한하다. 죽지는 않는데 죽는 것이 낫다고 할 정도로 동물계 독중에서 제일 오래 지속되는 고통을 준다. 강한 진통제 모르핀으로도 고통을 잡을 수 없다. 떨림, 구토, 발한 등 심한 통증이 재수없으면면 3 개월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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