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281497
박병호 올해 페이스 대단하네요.
지난 2년 모두 20개 초반의 홈런 갯수로 이제 박병호도
힘 다 빠졌다 소리 들었는데..
FA로 KT 이적 후 올해 37세인데..팀 75번째 경기서 시즌 25,26호 홈런을..
특히 토요일 엘지전부터 이번주 주중 삼성전까지 5게임 연속 홈런 치는중..몰아치기 하는 중
이 페이스면 19년 이후 3년만에 30홈런은 따논 당상..
페이스가 유지되면 18년 이후 4년만에 시즌 40 홈런도 가능할 듯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은 이대호의 9경기인데..주말에 두산전..다음주 주중 기아전..다음주 주말 롯데전인데..
과연 이대호 기록 넘길지?
그리고 오늘 2개 홈런으로 통산 홈런 순위서 양준혁 제치고
4위..
현재 페이스는 3위 이대호는 넘어설 듯 하고..
같은해 데뷔했던 최정도 과연?최정은 데뷔년도 제외하고 이후 쭉 꾸준히 홈런..
박병호는 데뷔 후 7시즌 통산 39개 치고..중간에 미국 진출로 2년 제외하면 나머지 10시즌으로 최정 따라 잡는 중
이승엽의 통산 홈런 기록은 조금 힘들어 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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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5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시즌 26호를 기록,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했다.
또한 박병호는 개인 통산 353홈런을 기록, 양준혁(351개·은퇴)을 제치고 부문 단독 4위가 됐다.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순위는 이승엽(은퇴)이 467개로 1위이고 최정(413개·SSG 랜더스), 이대호(360개·롯데 자이언츠)가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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