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문 제국 이야기.. 이거 참 재미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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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문 제국 이야기 라고 해서 여주 그리고 1인칭으로 진행 묘사가되는 작품입니다.

가볍게 읽기에는 아주 재미있을거 같아서 여러분에게 추천드리고자 남깁니다.

이야기 전반적인 내용은 미아 황녀가 티어문 제국 시민혁명으로 단두대에 끌려서 목이 싹둑 잘리기직전에 환생하게 됩니다.

그 시점에서 미래의 역사를 알고 있는 미아는 자기가 단두대에게 죽는것을 어떻게든 막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내용인대요..

이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요.. 미아는 본인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대 자신들의 측근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아를 아주 천재적인 인간으로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면 착각? 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말하면..

측근들은 곧이 그대로가 아닌 수많은 선택지를 생각합니다.

결과를 여러 과정을 생각하고 최고의 선택지로 골라 생각하게 된다는거죠..

이 라노벨의 특징입니다..

리디북스에 할인을 30%해서 통으로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대요..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작가가 여자인건지 아니면 여주가 황제의 딸이고 고위 귀족인 황녀이기때문에 고귀한 여성으로 묘사한건지.. ...미아라는 여주는 푼수에 극에 달했고 ..특히 버섯 소물리에 라고 하던지 버섯 프린세스라던지... ...용어가 상당히 상황에 맞게 개그요소로 잘 승화시켜놨습니다..

기본적으로 집필방식은 1인칭이고 1인칭 기점으로 여러 상황을 글로 쓰인 작품입니다..

성녀는 만능하고 책벌래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대 이것도 나름 엄청 재미있었내요..

안보신분 꼭 보세요..

시간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