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생 첫 애니는 뭔가요?

란마 2분의 1

전 용자물 좋아했네요

저는 바람의검심

라퓨타

VHS T160 비디오 테입에 워낙 다양한게 8시간 꽉차게 들어 있어서 딱히 뭐라고 하질 못하겠네요.
90년대 초반에 이런 비디오 테입이 몇십개씩 있었는데,1~2년차에 거의 대부분의 극장판 OVA 작품들은 다 본 것 같습니다.

 3년차 들어가니까 화질 음질 따지면서 몇개월 지나니까 Z건담 DVD가 시리즈로 나오더군요.
4~5년차에는 방구석에 LD하고 녹화된 VHS 공테잎만 늘어나다가. VCD DVD 이쪽 테크 타다가  다 때려친 것으로 기억합니다.

10년차 될무렵에는 일본애니메이션의 거의 다 봐서 안본게 없을 정도 였는데, 그 이후 10년은 그냥 습관으로 보다가
최근  몇년사이에는 그것도 귀찮더군요.

제일 첫번째 테잎에 굳모닝 알테어 건담0080 뉴건담 란마 시티헌터 이런게 조금씩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드래곤 볼하고
딱히 어떤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일종의 문화적 충격이 조금 있었지요.

한창 VHS볼때는 서울로 장거리 원정가서 그 일때 복사하는 곳은 다 뒤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에반게리온 원작자는아니고 인물 디자이너가 혐한 글 남겼죠. 이 일 여파인지 이후 카라에서 내쫓겨남.

에반게리온 원작자라고 해야할 카라 측..티브이판과 옛날 극장판 판권가졌지만
이제 더 못 만들고 새로 만드는 에반게리온은 카라가 제작합니다.

하지만..한국에서 그게 그거라고 ....새 극장판 개봉 여부 미지수

시작은 남들처럼 원나블이였지만 본격적으로 뛰어들게한 작품이라면 언제라도 저는 케이온이요

데스노트 ㅎ

인터넷으로 처음 다운 받은 애니는 헬싱

처움 본 애니는 은철999?

본격적으로 봐야겠다 해서본건 스튜딘페스나 네요.

어릴 적에 세일러문과 은하철도 999
머리가 커서 처음 작품은 도쿄레이븐스, 코바토 였군요..ㅋ

전 그랑죠. 그랑죠가 악당에게 당해 달표면으로 추방당할때는 엄청난 충격이었던....

시간 순은 애매한데...
그래도 인생 어쩌고 할려면 그 정도의 인상과 여운이 있어야 하니까
바람의 검심 추억편이지 않을까 싶네요
강연이니 고스트 바둑왕이니 이런 것들도 얼핏 생각은 나는데
그냥 재밌게 봤다 정도...

TV에서 대충 해주고... 만화방에서 오오 봤던 그 작품이
어느 날 궁금한 켄신의 과거에 그림체는 떡상하고
암울한데다 비극적인...
슬퍼서 아름다운... 그 시절 갬성이랑 잘 맞았어요

저도 스튜딘 페스나입니다. 이거 먼저 봐서 유포터블판을 못보고 있습니다.

일본어에 자막으로 챙겨보던 작품이 gto/러브히나 정도였네요
그이후 일본 애니쪽으로 눈 돌린듯

윈다리아 란 극장판애니랑 역시 초시공요새마크로스죠 ^^

TV는 기억상 챙겨보던거는 영광의 레이서
사사미로 처음 본건 시스터프린세스

기억 남는거
리본의 왕자

사파~~이어 사파이~~어 사~~파이어 왕자

루팡3세

마녀배달부키키 2000년도 일본어시간에 봤습니다ㅎㅎ
그리고 2002년 러브히나, 바람의 검심 추억편, 건담 08 ms소대

극장에서 태권V 시리즈나
TV에서 마징가Z 등등을 본게 처음일까 싶기도 하지만

각잡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건
89년도에 아키라와 역습의샤아 인거 같네요.

자막 같은건 없었고, 내용을 소개 해 주는 글도 없었지만
그냥 영상만으로도 즐거웠던...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가 제가 처음으로 본 일본어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네요.
그 다음이 라퓨타.

인생 첫 애니?

...................

그로이저 엑스....

코난 -> 페어리테일 -> 은혼으로 시작했죠 ㅋㅋㅋ

원탁의 기사~
웅장한 주제가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제가 고고학자가 되겠다고 하는 계기가 되었죠......

제일 처음 본 것보다 제가 애니세계에 입문하게 만든건
강철의 연금술사 였네요 2004년쯤 리메이크 말구요
이거 매주 챙겨보다가 신작 애니 챙겨보는거 입문하게 되고
엘펜리트도 생각나네요

저는 맨 처음 본 애니는 뾰로롱 꼬마마녀로 기억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애니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은 세일러문이었던 거 같아요

만화책을 모으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은 명탐정 코난입니다 ㅋㅋ

각잡고 본건 "너무달라 너무달라 너무달라 우리들은" 하던 요술소녀.

십이국기. 바람의 검심.
십이국기는 작가가 요절하지만 않았어도 원피스 급으로 방대한 세계관이 었음.

우로츠키 동자

아키라가 없네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징가Z

러브히나
이젠 무슨 내용인지 생각도 안날 정도로 오래 된 듯..
다시 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