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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 릴을 수집하고 난 후가 더 문제

 
글쓴이 : 생추어리 날짜 : 2020-10-13 (화) 17:36 조회 : 831 추천 : 4  

얼마 전 어느 애게 고수님이 열어주신 디스코드 자료를 가지고 토렝이와 더불어 열심히 수집을 하고 있어요.  확보한 목록에 있는 작품이 1000개에서 1200개 사이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지금 수집한 작품 수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은 멀고요.

어느 정도 수집하면 이들 중에 작붕인 것들을 골라내야하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컨디션에 따라 커트라인이 매우 오락가락하는 경향이 있고, 내가 좋은데 평이 안 좋은 경우도 있고, 내 보기엔 엉망이거나 거술리는데 평이 좋은 작품들이 있어서 이 부분을 어찌하나 가끔 생각하게 됩니다. "신세계에서"라는 작품을 지웠다고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좋았는데 왜그럴까라는 반응이 나왔던 적이 있어요. 제가 "신세계에서"를 지웠던 가장 큰 이유는 작붕이었는데, 사실 스토리가 좋으면 작붕은 상관없다는 분들도 많거든요. 근데 저는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작붕이 오면 정말 견딜수가 없어요. 한편으론, 신세계에서의 플롯에 제게는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다고도 느껴졌고요. 뭐랄까, 억지로 끌고 간달까? 혹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이야기를 끌고간달까?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어요.

내가 왜 애니를 수집하는가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인데, 그 와중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문득 들어 포스팅합니다요.

하이스트레인저. I am in my own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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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10년 2020-10-13 (화) 18:31
하다 보면
그냥 그게 취미  아닌  취미가 되니

정리 확실히 해두세요
안해두시면 나중에  지쳐서 그냥 모우기만 됩니다
     
       
글쓴이 2020-10-13 (화) 18:37
네, 그럴게요. ^^
요즘 수집 작품 수가 늘어나니 전혀 확인을 못하고 있어요. ㅠㅜ
유키™ 2020-10-14 (수) 17:12
10여년 bd 모았다가 이제 수집 그만뒀네요
지막만 해도 싱크 작업도 손놓고 그냥 쌓아만 두고 수집해도 재탕 해본게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외장하드에 모았는데 초창기 수집에 사용 했던
하드들은 잘 작동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디 웹하드에 올려 돈버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점첨 들어가서 과감히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간떼우기로 신작들 감상만 하려 합니다
그나저나 외장하드들은 어찌 해야 할꼬...
     
       
글쓴이 2020-10-14 (수) 19:04
저도 이렇게 모으다가 어느 날 현타오면 싸그리 지우고 유키님처럼 슬슬갈지도 모르겠어요.
SSD만 아니라면 1년에 한 두번씩 돌려서 내부 윤활기유가 굳지 않게 해주면 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250G 사용하고 있는게 있어요. 물론 과도한 쓰기읽기는 안하고, 저장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외장하드가 많으시면 용량 큰게 적절한 가격에 나올 때쯤 하나로 다 몰아담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써 모은거고, 요즘 찾을 수 없는 자료들이 아닐지요. ^^ 남은 외장하드들은.... 저도 어찌 쓸까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지금 3.5인치들에 담겨있는 자료들은 10테라 넘어가는 2.5인치가 10만원대가 되면 두어개 사서 모두 이전할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가진 자료를 서로 보여주고 자랑도 하고 필요한 건 주거니받거니 하는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 멍석 깔린데가 없는지라 슬프긴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자료들이니..ㅠㅜ
          
            
경비10년 2020-10-14 (수) 22:37
좋은 정보  하나  배우고 갑니다
외자하드 가지고 있는 것중에  슬슬 10년 되가는게 나온고  잇는 이상
가끔이라도 돌리면서 관리 해야 겟내요
그리고  대용량  구매해서 과거 자료들도  정리하면서 보관 하드 교체도 고려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글쓴이 2020-10-15 (목) 01:15
 crystaldiskinfo-8-8-9.exe (4.5M), Down : 1, 2020-10-15 01:15:21

여기 첨부한 프로그램으로 돌리시면 색깔로 상태를 표시해 주니 데이터 이전 시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란색이면 준비하다가 붉은색이 되면 교체해주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토렝이 다운용 하드는 돌려가며 세팅해줍니다. 하나만 쓰면 배드섹터가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검사해서 논리적 배드섹터면 지워주고 아니면 표시해주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종이하 2020-10-14 (수) 21:10
다른 사람 글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가 소장하고 싶은 것만 모으세요.
전부 모아 봐야 쓸모 없고 용량만 아까워요.
작화 스토리 연출 깐깐하게 검열 해봐야 완벽한 작품은 솔직히 드물고 요즘은 완결까지 방송하는 작품도 드물죠.
전 자신이 재미있게 봤던 작품은 다른 부분이 좀 모자라도 모으는 편입니다.
     
       
글쓴이 2020-10-14 (수) 21:29
사실 지금까지 모은 것만해도 죽기 전에 다 못볼게 너무 뻔해요.
볼 시간도 없거니와, 그럴 정신적 여유도 충분치 않고요. ㅠㅜ
세계명작이나 무찌릴을 모으며 충족되는 건 저의 수집벽이라는걸 제 자신이 너무 잘 알거든요.
근데 이 수집벽이란게 세밀하게 파고 들어가면 정말 답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남들 만년필이나 오디오, 시가, 와인 수집에 비하면 너무 저렴하고 깔끔해서 어디 자랑하기도 뭐하지만, 왠지 뿌듯하달까요. 게다가 도저히 말하기 힘든 과정상의 뭔가때문인게 가장 크고요.
말씀대로 다른 사람말보다는 제가 모으고 싶은걸 모으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긴 할 것 같아요.
근데 또 수집하는 입장에서 귀가 얇아서 뭐가 있네, 좋네 하면 또 거기에 휩쓸려서...ㅋㅋㅋㅋ
일단 저는 작화가 가장 중요해요. 무찌릴 시작한 동기가 시로바코의 작화때문이거든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고야야시네 메이든 같은 것들은 정말 너무 좋고요, 지브리 스튜디오도 참 좋아요. 다카하시 루미코 진짜 좋고요. 공각기동대는 인생 애니에요. 제 전공과도 관련있는.
개취로 마쓰모도 레이지 그림 좋아해서 그쪽도 모으고 있어요. 뭐, 추억의 만화라는 부분도 크고요.
종이하님은 어떤 작품 좋아하시는지요? 좋은 거면 저도 모으게요.
은행냄새 2020-10-14 (수) 22:00
전 대략 감상한게 80~90% 정도 되더군요. 물론 어렸을때 일본애니 보고 자란 세대이니 좋아할 수 밖에 없지만서도..
BD자료 150테라 정도 모우고 BD서브 자막질 하다가 일때문에 등하시하게 되더군요... 그 후론 포멧하고 대량으로 팔아 버리고..쉐어에서 BD립 모우다가 무찌 릴 모우고 있습니다. BD소스 공유해 주고 공유받고 립질도 하고 코섭도 해보고...
나이 먹으니.. 이제 힘들어서..다 모오면 없는거 서로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글쓴이 2020-10-15 (목) 01:18
그렇게나 많이 보시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수집한 것의 10%나 보는지 모르겠어요. 책도 비슷한 것 같고요. 사기는 많이 사도 금방금방 읽게되진 않는 것 같아요. 독서가라기보다 장서가랄까요. 150테라라니....깜짝 놀랐습니다.지금 수집하는 무찌릴이 40테라 정도 될거라고 어떤 분이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제가 가진 하드 다 합쳐도 50테라 될까말까인데 150테라라니... 무찌릴 수집하시면서 정보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미가 비슷하면 이야기할 것들도 많은 것 같아요.
테하라 2020-10-15 (목) 10:22
조금 후원하면 끝입니다. 저렇게 힘들게 모을 필요가 없어요.
     
       
글쓴이 2020-10-15 (목) 11:39
테하라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1. "조금 후원"이 어느 정도의 금액인가요?
2. 대상이 무찌릴을 만드는 만사고님이 맞는지요?
3. 모을 필요가 없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제가 얼마 전 알게된 디스코드 링크들 중 구글드라이브 전부와 메가 링크 A~C 항 전부를 접속했는데, 없는 링크들이 많더라고요. 바이두나 알 수 없는 다른 종류의 링크들은 어떻게 접속하는지 모르거나 접속이 잘 안되었고요. 지금까지 인코딩된 무찌릴 모든 작품들을 빠짐없이 액세스할 수 있다는 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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