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기닝 졸잼이네요

◆ 영화 프레데스티네이션. 타임패러독스 물인긴 한데, 이만큼 치밀하게 구성되기 힘듭니다.
※ 원작은 과거에 약빨고 소설쓰던 필립K딕옹의 All you zombies 입니다.

◆ 드래곤 도그마라는 작품이 있는데, 실제로는 몇 해전에 개봉한 단테스 인페르노만큼 충격적이지 않습니다.
※ 실제로 예측가능한 범위의 스토리 라인이었지요.

◆ 그나마 넷플애니 볼만한건 캐슬바니아 정도 입니다.

◆ 비비꼬아 논건 장르에 상관이 없다면,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가 프리데스티네이션 정도급의 충격은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넷플릭스 자체가 특이한 영화나 특이한 드라마가 많은데, 국산드라마로는 인간수업정도가 볼만한 구성이고요.

◆ 1927~2015년까지 대략 일본 애니메이션은 5편빼고 다 본 것 같은데,2015~2020년까지는 1년에 한두작품 제대로 볼만한게 나오는 수준입니다.

◆ 넷플 애니메이션 하니까 러브X데스X로봇정도가 참신했다면 할 수 있는데,이것고 과거 로봇 카니발이나 메모리즈
미궁이야기등의 이전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스페이스 오페라물 정도면, 2001년 밤이야기 우주해적 코브라, 캡틴퓨쳐등 비교적 오래된 작품들이겠지요.
◇ SF판타지 장르 정도면, 수퍼보이정도가 적당할 듯합니다.
※ 비교적 완성도 높은 SF판타지 장르라면, 가라스 정도 일것입니다. 아니면 SF퓨전 시대극으로 볼수 있는 아프로 사무라이정도일라나요.

Sci-fi 장르라면,기동경찰 패트레이버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조금 매니악한 수준이면 MD가이스트나 장갑기병보톰즈
장갑엽병 메로우링크 이정도 겠네요.

◆ 울트라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나름대로 명작으로 인정합니다. 스토리구성 작화 컷씬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쓴 작품입니다.

그리고 3D애니메이션 수작으로 찾자면, 스타쉽 트루퍼스-인베이젼과 화성의 배신자 일것입니다.

◆ 일본애니메이션은 유통기간이 존재합니다. 셀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일반작들은 유통기간이 짧아서 벌써 일주일 지나면

상한 통조림냄새 납니다. 3D같은 경우는 신기술 접목된 신작 나오면, 벌써 눈이 괴롭고요.

◆ 그중에 카툰렌더링 방식은 더 심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도 여전히 셀애니메이션이 갖는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 작화 퀄리티 면에서 보면 요즘 나오는 일반작들은 어떻게 보면 성수기 사이가드만도 못한 작품들이 수두륵합니다.

설득력있게 말씀 잘 하셨습니다.
참고해서 시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