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웹툰 원작들이 홍보를 위해 애니화 하는 경우도 있나요?

애니를 보면서 너무 아쉬운게 결국은 1쿨 짜리 애니로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결국은 잘 진행하다가 이상하게 급 마무리를 시킨다거나 해서 몰입도를 확 떨어뜨리는 상황이 되버리더군요.

물론 인기가 없으면 후속 제작을 못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참 뭐랄까 너무 아쉽네요...

간혹 인기가 없어도 2기 제작되는 작품들도 있긴 하던데 극소수이고 요즘은 괜한 심보가 생겨서

'이거 원작 홍보하려고 만든거 아니야 ㅡㅡ?'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