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8월의 신데렐라 나인 리뷰

1. 줄거리

    9라는 숫자에서 의미하듯 야구이며 신데렐라에서 알 수 있듯 여고생이다.

    응? 신데렐라가 여고생 나이대였어? (퍽! 퍽!) 여고생 나이 맞는데.....

    멋진 시니어 우승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의 야구부꾸미기.....

    그렇다! 이 애니는 열정과 집념으로 우승을 맛 보는 것이 아닌 것이다! 

    아홉 명의(혹은 그 이상) 예쁜꽃을 야구부에 두고 가꾸는 것이었다! 여성 선생님까지도 신경썼다! (퍽퍽) 

2. 장점 : 최면에 걸리 듯 닫혀지는 눈.

            잔잔한, 평범한 여고생의 일상. (부활동 여고생은 평범하지 않을지도....)

   단점 : 스포츠에서 중요한 게임 및 승부 부분이 없다. 즉, 감상 시간은 천천히 흘러간다. 쭉......

            몇 화 정도는 케릭들의 개인 얘기를 담으나(어쩌면 어것도 스포츠물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 그다지...... 

3. 추천 : 잔잔함을 원한다.

            스포츠는 좋아하지 않지만 보고 싶다.(응? 무슨 소리지....)      

   비추천 : 진부할지라도 보게 되는 승부를 원한다.

               야구의 꽃은 투수의 마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