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페스나 애니화도 거의 완료되었군요.

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세이버 루트) 2006

- 당시엔 획기적이었으나 이후 스튜디오 딘의 흑역사가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

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nlimited blade works 2010, 2014~2015

- 스튜딘 버전의 극장판(2010)과 유포테이블 버전 2쿨 TVA(2014~2015)가 존재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Heaven`s Feel 2017, 2019, 2020

- 총 3편의 극장판 중 2편 나옴(1장 프레시지 플라워(2017), 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2019))

- 마지막 최종장 '스프링 송' 2020년 봄 일본 현지 개봉예정

이제 페스나와도 작별을 고할 때가 다가옵니다. 참 긴 시간이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 모두가 정말 매력있었고,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그래서 대체 헤븐즈 필 결말은 노멀이야 트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