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6화 리뷰` 이슈타르 VS 프레이아 / 스포주의

전쟁유희가 끝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이번화인 6화 이전까지, 조금 이상한 전개와, 작붕아닌 작붕 사이를 오가며, 제게 실망을 주었던 던만추!!

돌아왔습니다. 작화도 전개도 ㅎㅎ

이번 막이 정말 흥미칭칭`한(오타~아닙니다.) 이유는, 벨의 칭칭을 두고 두세계관의 여신이 충돌한다는 겁니다.

바로 이슈타르 VS 프레이아

이슈타르와 프레이아는 비슷한 속성을 가진 여신입니다.

다른 점은 프레이아는 영웅에게 끝없는 시련과 고난을 주어 성장하게 하고 결국엔 파멸(죽음)시켜, 자기 휘하에 둔다는 겁니다.

반면, 이슈타르 또한 프레이아와 비슷하지만,죽음이 아닌 타락(색욕과 나태)으로 영웅을 파멸시키고 자기 휘하에 둡니다.

양극은 서로 밀어내고 싸우는 법, 프레이야에게 독이 잔득 오른 이슈타르는 프레이야의 소년영웅 벨을 탐합니다.

과연 벨은 이슈타르에게 자신의  동자공을 지킬수 있을까요?

벨의 칭칭을 지켜라!! 흥미칭칭하고, 흥미징징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

과연~ 기본패시브가 유혹인 두 색욕의 여신에게, 만년 처녀신 헤스티아는 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요?

기대하시라~ 던만추 6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