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1화.

라노벨계에선 유명한 역키잡 물이죠.

초반에는 힐링물인줄 알았는데, 역키잡물로 바뀌어가면서 어떤이에게는 환호성을, 어떤이에게는 분노의 실망감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그 화제의 라노베가 애니화 되었는데...

일단

귀엽습니다.

귀엽구요.

또 귀여워요.

귀엽습니다.

끝은 귀여워요.

아무튼 귀엽네요.

결론. 귀엽습니다.  흐뭇합니다.

다만 1화인데도 벌써부터 작붕이 조금씩 보이네요.

작화유지가 애니 흥행의 관건이라고 보여지는데,

솔직히 걱정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