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은 심심하니 디오라마 투척 너무 멋지길래 흐믓
나름 구경하면서 추천할때 느낀점들입니다.
1. 소설이면 표지, 애니나 만화면 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짤 하나
하나도 없다면 이게 그림체가 어떤지도 모르고
찾아야하는 귀찮음이 존재해서 덜 볼것이다.
한번은 그냥 재밋겠다 싶어서 검색했는데 그림체 때문에 포기한적도 있죠
이토준지 만화던가요 내용은 재밋을것 같았는데 그림체가...호러블
2. 간단한 스토리 개요
캐릭터의 매력이 어쩌고 그런건 일단 뒤로
스토리가 어떤지도 모르고 짤만보고 볼사람보다는
스토리도 알고 보는 쪽이 지뢰는 덜 밟을것이다.
개요만 봐도 요즘 양산형 라노벨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하니까.
최유기 보고싶다!!
3. 그 작품의 장단점
예를들어 식량인류의 경우 소재는 재밋을지 모르나 단점으로 제법 고어스러운데
이걸 빼먹으면 나중에 볼 사람이 고어를 싫어한다면 이런거였어? 라는 후회를 한다.
한창 정보 검색능력이 부족할때 많이 낚여봤음.
쓰르라미 울적에가 그런것일줄은...
+@ 제목에 애니, 만화, 소설 구분
언급안했더니 오해하시는 분이 생기더군요 필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면 좋을듯.
위의 3가지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없을 경우에는 본의 아니게 낚이는 사람이 생기죠
약간의 스포가 필요할 경우 제목에 약스포나 작성글 맨 위에 대문짝만하게 경고문을 쓰는게 매우 좋죠
한번 육화의 용사에서 스포를 당할뻔해서 스포의 무서움은 잘 알고있습니다.
전 가끔 흰 글씨를 해서 드래그해야만 보이게 해서 스포 원하면 드래그 하라고 권장합니다.
물론 작가나 작화, 스토리내에 뭔가 문제를 캐치 못 하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그럴땐 다른분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더 필요하다 느끼신 요소 있나요?
p.s : 심심해서 흰 글씨 숨겨봤습니다.ㅋㅋㅋ
(기타)
한국인 남자한텐 최악이라는 외국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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