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댕댕이 소개하고 치킨 당첨 되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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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동물보호센터에서 대려온 유기견인데 아주 복덩이인가봐요. ㅎㅎ.

요즘 제 옆에 붙어서 애교 피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하염없이 이쁘네요. ㅎㅎ.

챙겨주는건 와이프가 챙겨주는데 늘 제 옆에 붙어있다고 삐졌어요. ㅋㅋ

산책을 너무 많이 시키는건지 발바닥이 트길래 보습제 사다가 발라주고 있어요.

효과 좋더라고요. 덕분에 다시 뽀송해진 발로 산책 잘 다니고 있네요.

아플까봐 걱정 했는데 금방 아물어서 다행이더라고요. ㅎㅎ.

키우면서 리뷰쓰고 팁 알려주시는 분들 많던데 와이프랑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원래 영상버전인데 영상은 여기 올리면 안된다고 해서 이미지 올려요. ㅎㅎ.

영상은 링크만 걸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