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동물을 함부로 안 버리고 함부로 못 판다? 아니라는 글이 있더군요

고수진 2019-07-14 (일) 15:41 조회 : 1113 추천 : 3

지나가던 독일교포입니다. 분양을 국가에서 지정된곳에서만 한다고요? 아닙니다 ebay Kleinanzeigen 보시면 새끼고양이 파는거 (하지만 대부분 8-12주 내외) 흔하디 흔합니다. 종류도 엄청많고요. 저역시도 독일에서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이베이를 통해 직접 돈주고 사왔습니다. 

한국에 왜 이런 잘못된 정보가 퍼져있는지 모르겠네요? 

 독일 역시 동물학대 생각보다 많습니다..

동물 버린 것에 대한 유튜브 어느 영상에서 본 글.

국내 인터넷 블로그를 보면

독일은 동물 닥치고 선진국으로 나오기 일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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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같이 지구정복하여 광명찾자

그렇다고 경기도 광명 찾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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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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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2019-07-14 (일) 15:45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저런 오해들을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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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글쓴이 2019-07-14 (일) 15:55

헌데...

닥치고 인터넷에서만 저러는 게 아니라 독일 직접가서 사진찍어오고
이런 거 확실하다 올리는 블로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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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19-07-14 (일) 19:28

인터넷 블로거나 유튜브 어느 영상이나 신빙성은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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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ky 2019-07-15 (월) 00: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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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2019-07-15 (월) 07:58

판으로 깔고갈 지식!!!, 독일은 멍멍이만 등록, 관리하는 법률이 있습니다. 냥냥이는 여기에 해당 안됩니다. 그래서 멍뭉이 대체로 냥냥이 키우는집이 많습니다.
p.s. 멍뭉이는 애 하나 키우는 돈이 든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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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글쓴이 2019-07-15 (월) 14:30

ㅡ ㅡ.............햐...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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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19-07-18 (목) 08:04

아, 반려동물 전체가 아니라 개에 관해서만 그런 법이 있었던거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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