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말농장 뒤편에 있는 산에서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며 노는 뚜루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집과도 가깝고 인적이 드문 농장 산이라
산책 시 위험요소들도 거의 없어서 가족들과
거의 매일 오는 산책코스입니다.
뚜루는 고양이 1000 마리 중에서 1마리 있을까 말까 한
호기심 많고 산책을 좋아하는 냥이입니다
동물 병원을 한 달에 한 번 다니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며 영상으로 표정과 행동을 보여드렸고
혹시나 집사로 써 놓치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는지 확인받으며 산책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무작정 고양이를 산책시키지 마시고
충분히 고양이의 성격(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왕성한)과
행동 패턴 등을 공부하시고 가장 중요한 반려묘와
집사와의 교감을 꼭꼭!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마!! 숲속의 요정이다옹!!
산책할 때 산책로에 유리 파편이나 위험한 것들이 있는지 가족들이 먼저 걸어 다니면서 확인하고 산책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상처럼 항상 뚜루가 뒤에서 뛰어가요 ㅎㅎ
바로 오른쪽이 주말농장 텃밭이라 산책로에 유리병나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꼭 확인부터 합니다 >>>>>
숲속으로 총총~총~
숲속의 돌은 어떤 냄새가 나는지 확인도 한번 쓱 해주면서 입맛도 다시고
가족이 뒤에서 천천히 오면 빨리 오라고 눈빛으로 재촉도 하며
날래날래 빨리오라옹!!
산책로를 벗어나 숲속으로 들어와 나무더미 위에 올라 어디 가서 놀까 쓱~ 확인
놀곳도 정했고 스크래쳐 한번 쓱~ 하며 몸도 좀 풀어줍니다
ㅈ ㅓ ~ 멀리에 있는 새들을 보며 사냥하러 갈까말까 고민하는 뚜루
언제나 어디서나 나무가 좋은 뚜루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가족들이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며 총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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