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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오랫만에 우리 밤이 근황

[일반]

글쓴이 :

뒤끝있는하씨 날짜 : 2021-03-25 (목) 20:20 조회 : 2509 추천 : 20

첫생리도 끝나가는데 사고치는 스케일은 나날이 커지네여 ^^

사고친거 혼내면 마냥 해맑은 눈으로 쳐다 보는데 혼내기가 힘드네요 ^^

뒤끝있는하씨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2021-04-09] 따사한 봄날~! 우리 밤!! (2)

bamiKOR 2021-03-25 (목) 22:15

근데... 이 장소는 뭐하는 장소인가요? 바닥에 쌀(시멘트인가?) 라면봉지? 막걸리병? 빈피트병 먹다남은 커피.... 그안에 담배꽁초...밖에서 신는 인라인을 쌀옆에... 쓰레기장 그 자체... 쓰레기와 먼지가득한 실내에서 개는 무슨 죄일까....

글쓴이 2021-03-25 (목) 23:08

창고 입니다 작업실에 붙어있는 창고에요 이렇게 좁은데서 키울리가 없지요

여기 저기서 열심히 물어 날라요

bamiKOR 2021-03-26 (금) 01:49

얘 집이 여긴거 같은데, 담배꽁초는 좀 치워주고 그러세요. 술병이랑... 머 좋은거라고 안치웁니까..

글쓴이 2021-03-26 (금) 22:50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여기가 작업실인데 굳이 실내에 키울일이 있을까요?

밖에 나가면 놀데가 얼마나 많은데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넘겨 집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희은 2021-04-03 (토) 19:52

개나 키워보고 그런 소리 하세요 님
저 본문에 검정 강아지 모질하고 눈가에 눈꼽 하나 없는거 안보이시나요 ?
블랙은 관리 안되고 방치 하면 일단 모질 부터 뿌여 티티 하게 바뀝니다 ~
관리 잘되어진 강아지 같은대 ,,

임의로 2021-03-27 (토) 00:32

개이름이 밤이

아이디 밤이꼬 가 밤이 걱정하는데

걱정좀 받아주시죠 주인양반 ㅋㅋㅋ

글쓴이 2021-03-27 (토) 06:17

넵!! 생각해보니 또 그렇게 볼수도 있네요 ^^

괜히 학대하는모습의 비춰질까 제가 예민했네요 ^^

소인배의 모습을 들켜 버렸네요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ㅜㅜ

동쪽의봄 2021-03-27 (토) 12:49

밤이 해맑은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이런 사진만 보면 정말 키우고 싶어집니당 ㅋㅋ

글쓴이 2021-03-28 (일) 09:21

개발현장에 있는 연장 쓰레기 열심히 물어나 날라요

작업실 옆에 조그만한 산이 있는데 들고냥이들이 잡아놓은 쥐도 물고 오고 ㅎㅎ

말썽도 조금씩 줄기는 하는데 호기심이 너무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는 하루중 몇번정도는 웃을일이 생기고 좋습니다

함진영 2021-03-28 (일) 20:04

새끼때 몸은 큰데 활동력이 장난아니라서 힘드시겠네요 저도 비슷한 또래의 리트리버믹스 돌보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파이팅하세요

글쓴이 2021-03-31 (수) 06:28

즐겁긴 한데 어쩌다 잘때 보면 언제 이렇게 많이 커진건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제는 컵라면 하나 먹는데 입으로 막치기 해서 한젓가락 먹고 뒤집어 썼네요 ㅎㅎ

언제나 소소한(?) 사고지만 즐겁워요 ㅎㅎ

구선영 2021-03-29 (월) 18:16

아.. 깜둥이도 매력적이네요

거북곰 2021-03-30 (화) 17:49

밤이 아지트로군요.

글쓴이 2021-03-31 (수) 06:29

좋아하는거 있음 여기로 다 줘워다 날라요 ㅎㅎ

가끔 연장 없어지면 여기서 찾아요

김포인 2021-04-01 (목) 23:55

리트리버는 어릴때가 제일 지랄견이죠 ㅋㅋ 집에 쇼파며 벽지까지 다 뜯어놓음 ㅋㅋ 나이들면서 서서히 잦아드는 성격

션한수박화채 2021-04-02 (금) 12:41

정말 귀엽네요. 옆에 있으면 계속 쓰다듬고 싶을 거 같네요. ㅋㅋ

아하라7 2021-04-04 (일) 16:40

산책많이 시키면 어지럽히는거 덜할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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