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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사람이 좋았던 길냥이...

[구조]
글쓴이 : 브라우니찡 날짜 : 2020-12-14 (월) 11:05 조회 : 5200 추천 : 41  


가족들과 운동 갈 때면 호도닥 뛰어나와 뒹굴뒹굴하던 이쁜녀석!


한파 소식에 '그래!! 데리고 오자."하고 어제 오후에 가보니


안보임...ㅠㅠ


주변을 살피고 집안을 확인해보니


항상 따뜻했던 핫팩이 차게 식어있더군요.


아~ 햇팩 챙겨주시던 분이 데려가셨나보다..하고


쪽지를 남겨놓고 새벽까지 왔다갔다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







이리하여 브라우니 동생 프로젝트 리셋!!!


득구야!!! 행복해라~~~ㅠㅠ


또2또2 2020-12-14 (월) 12:30
득구 너무 귀여웠는데...

아쉽지만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글쓴이 2020-12-14 (월) 13:15
다행인데... 정말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인데... 자꾸 눈물이...ㅠㅠ
          
            
tlqmfkf 2020-12-29 (화) 02:24
냥이들 사랑 해주시는 글쓴이님 이나 입양하신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동네는 남태령 고개입니다.

산중턱에 자리한 전원주택 단지로써, 시내 보다는 냥이들 살아가기에 그나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주택 바로 옆에 산이(우면산) 있고 외부차량 및 사람 왕래 별로없고(로드킬도 못봤음), 한적한 전원마을 그대로 입니다.

동네 캣맘들도 열심히셔셔 10대건너 챠량밑에 냥이 밥은 항상 있습니다.(이넘의 중국산 까치들이 차밑에 냥이 밥 절반은 다먹음)
저도 가끔 캔참치 기름 꽉짜서 집주변 냥이들  간식 주고요.

더위 가시기전 9월말 이였나..
밤 10시 좀 넘어서 마당에 나왔는데, 못보던 흰색 쉐보레 승용차가 주차할려고 주변을 왔다갔다 합니다.
대부분 거주민들은 그 이전 들어 오기 때문에 어디 온건가 하고 담벼락 너머로 보고 있었네요.

20대말~30초반의 젊어 보이는 친구가 뒷좌석에서 뭔가 짐을 한뭉텅이 두 손에 안고 나옵니다.
우리집 담벼락을 지나 멈추더니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건너편 집 담장위에(전원마을 구주택 대부분 담이 어깨 높이임)
있던 까망이(울집과 옆집에 서식하는 까맣고 하얀 냥)가 켁 소리와 함께 담에서 떨어졌습니다.

등을 지고 있던 그 인간이 돌아 서면서 보인 건 담요로 들러싼 장총(비비탄)이였습니다.
순간 "어 뭔 상황이지" 하면서 멍때리는데 저와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고양이 한테 왜그래요?
나도 모르게 소리 쳤는데...후다닥

자기차로 내 빼길래 "이건 범죄다" 하는 생각에 집에 들어가 휴대폰 갖고 나와 차량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벌써 줄행랑 쳤습니다.
저런 사이코패스 색히..

퍽소리가 너무나 커서 까망이가 심히 걱정 되었습니다. 까망이 있던 담벼락 밑에 가보니 비비탄 총알 발견. 총알도 되게 무거웠음.
집사람한테 애기하니 같이 공분함. 개늠의 시키...까망이가 많이 안다쳤기만을.

걱정했는데 다음날 까망이 멀쩡히 차밑에서 밥먹는거 보고 안심함.

생명 경시하는 저런 인성은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나는지..
               
                 
yohji 2021-01-04 (월) 18:56
와 ㄷㄷㄷ
광폭강아지 2020-12-14 (월) 15:58
묘연
참...
     
       
글쓴이 2020-12-15 (화) 11:35
참 신기하죠. 사람도 동물도...^^
쳐묵쳐묵 2020-12-14 (월) 16:42


득구 인스타가보고 알았네요 ㄷㄷ
득구 키우시는 분들이 키우는 냥이들이 예전에 인터넷에서 잠깐 핫했던 사진의 그 고양이들이었네요 ㄷㄷ
     
       
글쓴이 2020-12-15 (화) 11:35
오호~~ 그렇군요. 어쩌면 저희보다 잘 키워주실 분들 같습니다.^^
     
       
yohji 2021-01-04 (월) 18:54
심쿵 ㅋ
이화에월담하… 2020-12-15 (화) 00:03
불휘기픈남우 2020-12-15 (화) 00:37
믹스와찡이 2020-12-15 (화) 01:47
해피퍼피 2020-12-15 (화) 09:02
행복하게살길.
글쓴이 2020-12-15 (화) 11:37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차가운 바닥이 아닌 따뜻한 침대 위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네요.^^
금기자 2020-12-15 (화) 13:00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복 받으실 겁니다~
     
       
글쓴이 2020-12-17 (목) 10:54
여긴 민분들이 다들 길냥이들에게 호의적이시네요.^^ 엊그제도 어떤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시다가 길냥이와 마주시니 '어~ 밥먹으로 왔어? 어서 가서 먹어~' 그러시더군요.ㅋ
뿡탄호야 2020-12-17 (목) 09:17
아롱람지네로 갔어요? 헐...

그럼 지난번에 본 그 길냥이가 쟨가? 헐...
     
       
글쓴이 2020-12-17 (목) 10:53
오~~ 유명한 분들입니까?? 저희보다 더 잘 키워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뿡탄호야 2020-12-17 (목) 10:56
득구는 확대받을겁니다.
               
                 
글쓴이 2020-12-17 (목) 10:59
크으~ 브라우니 반토막인 녀석이 2~3살이라는 사실에 놀랐는데, 제대로 확대받겠군요.ㅋㅋ
수원주민 2020-12-17 (목) 12:54
와 그 득구가 브라우니님이 돌봐주시는 분들이었군요!! 아롱람지님 한번밖에 못봤지만 좋은분들이시구 유투브도 하세요!! 세상좁네요 !!!
     
       
글쓴이 2020-12-17 (목) 14:25
허허 정말 그러네요. 아내랑 아들이 몇 달 전부터 챙겨주던 녀석입니다. 저는 급 바빠서 최근에 안면을 텄는데... 이제 정들었는데..ㅠㅠ
짜냥해옌니 2020-12-18 (금) 10:01
아~~
브라우니 동생 생기나 했는데ㅋ
그래도 좋은곳으로 갔다고하니 다행 이네요ㅎ
     
       
글쓴이 2020-12-18 (금) 10:39
그러게요. 그분들이 3시에 데려갔던데 제가 4시에 데리러갔습니다. 1시간 차이로..ㅜㅜ
바하핫 2020-12-18 (금) 10:24
지금은 arrongramsey 로 찾으니 없던데 어찌된 일일까요?
     
       
글쓴이 2020-12-18 (금) 10:39
https://www.instagram.com/aarongramsey/?hl=ko
여깁니다. 잘 살고 있네요.ㅎㅎ
     
       
수원주민 2020-12-20 (일) 11:49
a가 두개예요
음란마귀 2020-12-18 (금) 11:01
주변에 따뜻한분들 많네요.
     
       
글쓴이 2020-12-23 (수) 11:25
이쪽 동네가 전체적으로 길냥이들에게 호의적인 것 같아요.^^
터진벌레 2020-12-18 (금) 13:06
득구인나~
안드끼는데예~~

이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
     
       
글쓴이 2020-12-23 (수) 11:25
득구야~ 듣구있뉘~~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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