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성묘 길냥이 델구왔는데

[구조]
글쓴이 : ByeKobe24 날짜 : 2020-08-05 (수) 05:42 조회 : 1516 추천 : 9  

 성묘 길냥이 델구왔는데아무것도 준비가안된상태라 뭐부터, 얼마나 해야할지 모르겟다..

 (다른곳에서도 쓴 글이라, 반말인것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준비가안된상태라 뭐부터, 얼마나 해야할지 모르겟다.

일단 내일 문열자마자 펫샵가서 화장실, 사료 사고..

 

그리고 동물병원인데,

 

솔직히 검진 수십만원에, 이동장까지하면 너무 부담된다..


성묘라 괜찮나 싶으면서도

 

지금 데려왔는데 애가 얌전한건지 아픈건지... 조용조용하고 힘이없다.

 

그런데 낯선곳일텐데 낯가림없이 내침대올라와서 같이자고..

 

그러다가 물똥스프레이 + 물똥 싼거 치우느라혼났다... 고양이화장실 빨리사야지 ㅠ

 

 

 

 

요약 & 질문

 

1. 성묘길냥이인데 많이 먹지도않고 계속잔다.  / 물똥쌌다.  

 

2. 그런데 털, 눈, 애교부리는 행동 등등봤을때 크게 아픈것같진 않고..

 

3.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긴할건데, all검진받기엔 수십만원깨지는게 부담된다 (고양이 용품도 살생각하면..)

   그리고 이동장사서 왔다갔다하는것은 많이 걱정된다. (어제까지 길냥이었어서..)

 

4. 그래서 약국에서 약만 사듯이,  검진받지않고 구충약 등등 약만 사맥이면서 몇일 지켜보고 병원갈생각인데 어떰?

 

 

 

(충동적으로 델구온게 아니라, 이런만남을 기다리고있었고, 어렸을적 러시안블루 2개월 아기냥부터 2년간 키운 경험이 있습니다.)


강산보람 2020-08-05 (수) 06:05
1,2는 병원을 가보셔야 알것 같습니다.
3. 병원가서 길냥이 입양하는데 기본검진만 해달라고 하시면, 전 2만원도 안나왔습니다. 특히 귓속에 진드기 확인 꼭 해달라고 하세요. 이동장은 앞으로도 익숙해져야 되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동장 반드시 사셔야 되요.
4. 3번에 답을 드렸듯이 병원 꼭 가보세요. 병원도 검색해보고 바가지 안씌우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동물병원들 질 안 좋은 곳이 엄청 많아요... 병원가셔서 구충요청하면 외부구충 바르는걸로 하시면 편합니다. 2만원정도 할겁니다. 내부 외부 기생충 예방도 되니, 꼭 하세요~. 고양이 잘 키우세요~~~
     
       
글쓴이 2020-08-05 (수) 06:19
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물론 가족에 대해서 꾸준히 돈이 들어가는것을 상정하긴했지만,

이동장+고양이물품+검진+중성화를 한방에 해결해버리면 백만원이 넘어가기에 이런글을쓰게되었습니다.

기본검진 + 귓속진드기 + 이동장 + 구충(바르는것) 정도가 그렇게밖에 안한다니, 바로 병원가봐야겠네여 ㄳㄳ
글쓴이 2020-08-05 (수) 07:19
기본검사는 크게 안비싸다고하니, 9시반에 문열면 이동장사서 갔다올생각.
길고양이구조라고하긴했지만, 상태가 좀 너무 좋음. 집냥이가 아니였을까할정도로 깨끗하고 조용하고 애교있고.
혹시 집에서 기르던고양인데 죽을병걸려 부담되서 버린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참치, 고등어살 줘도 안먹더니, 사료주니까 갑자기 엄청 잘먹네요.
구름산책 2020-08-05 (수) 10:13
피검사, mri 아니면 그 정도 안들어가지 않나요?

몇 십만원 넘어가는 금액은 수년간 기르던 집사들도 부담가는 금액 입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고요, 굳이 이상하지 않은데
돈 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고양이는 그리고 굉장히 예민한 동물 입니다. 글쓴이님이 잘 지켜보시면 정말 지장이 있는 질병이 있다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밥을 안먹는다던지...)  일단 초기 조치하고 기르시면서 고양이에 대해 공부해 가시면 이상 증상은 쉽게 캐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아도 버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탈출냥일수도 있고요...

부디 건강하게 사랑해주며 사랑받으며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땡굴넙데데 2020-08-05 (수) 11:58
일단 고양이는 아프면 집사가 불러도 안 옵니다
어디든 숨어서 안 나와요 개랑은 달라요
     
       
네랴 2020-08-09 (일) 00:02
개도 적당히 아프면 앵기는데 많이 아프면 숨어요
가슴이시킨다 2020-08-05 (수) 13:14
고양이는
물 안먹으면 일단 이놈 몸에 이상 있따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똥 싸는건 정말 검사 해 보셔야 해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겁니다.
(뭐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는 목숨과도 연결이 되거든요...)

심장 사상충 검사나,
사람한테 옮기는 그... 무슨 바이러스 잇는데.. 그것도 검사 해 보시고,

처음에 몸에 냄새가 난다면, 물 티슈 같은 것으로 딱아 주시면 됩니다.
광폭강아지 2020-08-05 (수) 22:26
일단 좋은일 하신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성묘기준 1.5배 큰것을 주시는게 좋은데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고양이 화장실보다는 동네 아울렛 가셔서 80리터짜리
프라스틱 리빙박스가 최곱니다
기성품들은 그정도 크기면 몇십만원씩하는데 리빙박스는 얼마 안해요
그리고 외부기생충 약은 조금 비싸지만
내부 기생충 약은 일반 약국에가면 몇천원이면 구해요

그리고 고양이 관련책
고양이육아백과
이준희
삽화도 많고 자세히 나와 있어서 한권 놔두고 보시면
두고두고 좋으실거예요

병원은 가셔서 기본검사랑 피검사 정도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설사의 경우는 성묘기준으로
기생충이나 세균성일 경우가 많아서
기생충이야 구충제 먹으면 되지만 아주 드물게 원충이라는 놈도 있고
고녀석은 구충제중에 따로 있어요
세균성의 경우는 동물병원 약을 먹여야 하고
시중에 나오는 한포에 2천원에서 3천원 하는 유산균과립을 몇봉정도 주시면 좋고요
입안을 보면 구내염여부와 이빨을 보면 나이가 어느정도 예상이 되고요
발톱은 꼭 잘라주셔야 합니다
워낙에 날카롭기 때문에 아이가 얌전해도 집사님의 피부가
상처입을수 있어서 잘라주셔야 하고요 너무 짧게 잘라주시면 안되고요
기타 등등 유투브에 마대장 이란 고양이 구조하는분 있는데
매일매일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하십니다
거기에 구독자 및 시청자분들 베터랑 집사님들이니
의문점 있으시면 오셔서 물어보시고용
이상입니다
냥큼한냥이 2020-08-07 (금) 06:53
1. 성묘길냥이인데 많이 먹지도않고 계속잔다.  / 물똥쌌다. 

-범백일수 있지만 이는 냥이들이 치사율이 매우 높고 먹지도 못하고 설사 구토를 하는터라 잘 먹고 활달하다면 아닙니다. 단순 소화장애로 인한 설사일수 있으니 병원가서 설사약 처방받으면 될듯 합니다.
길냥이들이 먹을거 부족하게 지내다가 댁내에 살게되어 풍족한 먹을걸 보면 길냥이 습성에 과식을 하게 되는데
이때 설사가 올수 있습니다. 제한적으로 소량급여를 하시고 자주 주세요.

 

2. 그런데 털, 눈, 애교부리는 행동 등등봤을때 크게 아픈것같진 않고..

 

3.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긴할건데, all검진받기엔 수십만원깨지는게 부담된다 (고양이 용품도 살생각하면..)
  그리고 이동장사서 왔다갔다하는것은 많이 걱정된다. (어제까지 길냥이었어서..)



 

4. 그래서 약국에서 약만 사듯이,  검진받지않고 구충약 등등 약만 사맥이면서 몇일 지켜보고 병원갈생각인데 어떰?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은데 댁내에 들여 키우는 냥이라면 먼저 건강상태를 확인을 한 후에
그런식으로 관리를 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모든 검사하면 정말 답안나오는 금액이 나오니 5만5천원짜리 기본검진키트랑 심장사상충 검사랑 접종 구충은 하시길 권합니다.
 
성묘면 아무리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싫어하는 행동에 발톱드러내면
사람은 큰 부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안전장구 없이 성묘가 발광하면 사람이 감히 당할수 없죠.
스킨쉽을 통해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때 먼저 발톱을 정리해주시고
물에 대해 어떤반응인가 살핀후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 한다면 목욕시켜주세요.
   

반려동물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동물 유머짤,움짤,펌짤,단순짤,동영상은 유머게시판/동영상게시판 이용바랍니다.  [공지] eToLAND 01-03 3
 [필독] 반려동물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공지] eToLAND 01-02 5
1824 [냥이]  힐링짤 보시구가요 이미지 [일반] 순댕 13:09 0 87
1823 [냥이]  한쪽 눈이 없는 길냥이 ,, (1) 이미지 [일반] yohji 12:17 2 108
1822 [냥이]  흑표 엄마, 두 냥이~ (1) 이미지 [정보] TigerCraz 09-18 7 606
1821 [냥이]  다시 가족이 생겼네요. (3) 이미지 [가족소개] 냥큼한냥이 09-17 14 736
1820 [냥이]  우리집 아기냥들~ (4) 이미지 [가족소개] 필농군 09-17 12 676
1819 [냥이]  좋은 일 하는 집사 칭찬합니다.  [정보] 만성주부습진 09-17 4 421
1818 [냥이]  털실을 가지고 놀다 붙잡힌 브라우니는 결국... (16) 이미지 [가족소개] 브라우니찡 09-16 23 1014
1817 [냥이]  매일 찾아오는 귀염둥이 고양이 바비 (10) 이미지 [가족소개] 일편일편 09-15 19 1058
1816 [냥이]  1일 배식량 좀 알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5) 이미지 [일반] 가슴이시킨다 09-15 7 486
1815 [냥이]  혼자 공기로 노는 고양이 (5) 이미지 [가족소개] somnyang 09-15 10 764
1814 [냥이]  우리집 봄이에요!! 동물원을 넘어서 이제 사파리가 됐습니다. (17) 이미지 [일반] KlintCC 09-15 16 903
1813 [냥이]  집사양반 내가 고양이왕이 될 상인가?  [일반] 덕블리 09-15 8 499
1812 [냥이]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4)  [일반] 토론토닥 09-14 7 361
1811 [냥이]  동네 길냥이들 ,, (3) 이미지 [일반] yohji 09-13 13 1048
1810 [냥이]  40대 아재를 키우는 4살 브라우니 (18) 이미지 [가족소개] 브라우니찡 09-13 26 1781
1809 [냥이]  아들 폰에서 얻어온 브라우니 사진 (10) 이미지 [가족소개] 브라우니찡 09-11 25 1540
1808 [냥이]  아기냥이 나비를 소개합니다~ (16) 이미지 [가족소개] 아따마마 09-11 16 1052
1807 [냥이]  캣타워 도착~ (6) 이미지 [가족소개] 심심한이엘씨 09-10 12 1220
1806 [냥이]  2분만에 초토화된 새장난감 (3) 이미지 [가족소개] somnyang 09-10 14 1368
1805 [냥이]  러시입니다 (1) 이미지 [가족소개] 밈지 09-09 11 854
1804 [냥이]  아지랑이입니다 (4) 이미지 [가족소개] 아지랑이아빠 09-09 13 738
1803 [멍이]  먹이주다가 물렸는데 (3) 이미지 [병원] 10000억 09-08 8 1143
1802 [냥이]  처음 올려봅니다. 귀농해서 시골살이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에 들어온 냥이 덕에 집사로 간택되었네요. (25) 이미지 [가족소개] 도감23 09-08 41 1899
1801 [냥이]  새식구 하양이 입니다. (7) 이미지 [가족소개] 심심한이엘씨 09-08 23 1163
1800 [냥이]  회사에서 밥주는 냥이 (7) 이미지 [일반] 냥큼한냥이 09-08 21 1223
1799 [파충]  영상)보석거북이 긴꼬짜꼬 (2)  [일반] ◇에오구스◇ 09-06 7 628
1798 [냥이]  아기냥 (4) 이미지 [가족소개] 필농군 09-06 20 1175
1797 [냥이]  오늘 새벽에 부모님집 텃밭일하는데 새끼냥이가 다가오네요.... (11) 이미지 [일반] 하야압 09-05 20 1648
1796 [멍이]  티코가 6종암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3)  [도움] bjknbj 09-04 5 1198
1795 [냥이]  핑쿠 뱃살~ (15) 이미지 [가족소개] 브라우니찡 09-04 25 1998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