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처리는 어떻게 해야 맞는 거죠?

야외에서 소변이야 머..

엘리베이터 앞이면 대리석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소변을 보면 바로 닦고 물뿌려서 또 닦고 와요.
그게 스며 들면 정말 대책이 없어요. 얼룩도 안빠지지만 냄새가 계속 나요.

밖이면 몰라도 흡수가 안되는 재질이면 휴지로 재빠르게 닦아내던가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휴지로 딱아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개 한마리 싸면 이제 모든개가 거기다 마킹시작함
그래서 흡수>세척>냄새제거스프레이  가 정석

휴지로 닦은 다음 페브리즈같은걸로 다시 뿌리고 닦아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흙이면 처리할 방법도 별로 없고 어차피 흡수되니 그냥 놔둡니다.
바닥이 대리석 같은 경우에는 조그만 분무기에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애완용 탈취제를 넣어두고 외출시 갖고다니다가 오줌에 뿌려줍니다.
건물안일 경우에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마찬가지로 탈취제를 뿌려줍니다.
처음에는 이리 했는데 강아지도 산책 오래 다니다보니 제가 싫어하는 걸 알고 이제는 흙에다만 쌉니다. ㅎㅎ

그럼 다른 주민들이 충분히 불편해 할 정도가 맞죠?

그래서 전 강아지를 안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