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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제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이쁜 고양이 하루를 소개해요. :)

[가족소개]
글쓴이 : DoryDory 날짜 : 2020-07-18 (토) 10:44 조회 : 1292 추천 : 17    

안녕하세요.


이토랜드를 오랫동안(?) 활동했으나 반려 게시판에 글은 처음 작성해보네요. :)


사실 저희 집 고양이가 정말 이쁜데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어서요.


작년부터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크게 사기를 당해 모아뒀던 돈을 모두 잃고 힘들어하던 중 이 아이를 만났어요.


하루 하루 사람에게 속았다는 속상함과 허무함에 빠져 죽지 못했던 저를 악몽에서 구해준 소중한 아이 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하루'에요. 저도 다시 열심히 살고 싶었고, 이 아이도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으면해 '하루'로 지었답니다. 


어쩌면 하루가 없었으면,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까? 너가 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키우기에  실수도 많았어요. 지금도 하나 하나 배워나가고 배려하며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지는 걸 유독 싫어하기에 억지로 만지지도 않아요. 그저 가끔 이름을 불러주면 제게 울어주고. 퇴근 후 문을 열면 눈을 맞춰주는 그 순간 순간이 소중합니다.


1. 자고 일어나니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이때 얼마나 이쁘던지. 그래도 절때 옆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2. 가끔 냥모나이트로 잠을 자요. 이때는 가까이 다가가도 잠때문인지 피하지 않습니다. 이때가 가장 좋아요. :)


3. 기분 좋게 간식 먹고 난 직후 이렇게 누워 저를 올려다봐요. 마치 무슨 할말이 있듯이 말이죠. 


4. 가끔은 시선을 맞추기 위해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어요. 그래도 절때 카메라는 봐주지 않죠.


5. 세상에서 츄르를 제일 좋아해요. 병원에서 진료 받다가, 미용 중에도 츄르를 꺼내면 얌전해 집니다.


사진이 업이라 많이 찍었는데, 미천한 실력이라 베스트 5장만 업로드 하네요. :)


최근에는 간식 먹는 모습도 이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유튜브 채널 하나를 만들었어요.


고양이가 없어 이 매력을 모르시거나, 대리만족을 원하는 사람들께 하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우리 고양이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는 걸 세상 사람들이 알아줬음 좋겠어요! ㅎㅎ




종종 우리 집 반려묘 하루의 모습을 글로 남기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서명함.

믹스와찡이 2020-07-20 (월) 04:37
돌뱅이 2020-07-23 (목) 10:26
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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