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목장 난리 났네요 ㄷㄷ;;

주인공이 술취해서 영상 올렸는데, 바로 삭제했네요. 녹취록 주인공은 전여친이라네요;;

녹취록 복원영상 있어서 들어봤는데 해명이 어느정도는 사실이라고 해도 그냥 멍멍소리네요..

아... 잣같네
갑수목장에 박갑수
그런 인성의 사람일줄이야
정말 잣같네여

허허.. 저도 가끔 갑수목장 고양이들 예뻐서 보고 있었지만 와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긴 하네요.. 개소름돋네;;
유튜브 채널들이 활성화 되면서 여러 채널들이 있지만 펫채널 보면 사람들이 컨텐츠 만드려고 반려동물들 데려와서 키우는거 보고 좀 거부감도 들었는데 이건 돈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네요..녹취록 증거자료,뉴스도 나오고 같은 학과 수의대생들이 폭로한거면 뭐...거의 맞는듯 싶네요 녹음한거 들어봤는데 황당; 이런넘이 수의학과라니...

동물을 그저 돈으로 보는 사람이 무슨 수의사를 하겠다는 건지... 가끔씩 챙겨보던 채널인데 좀 충격이네요.

하아~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조금 과장이 있더라도 폭로영상이 맞는 느낌인데... 정말 동물갖고 저러는 것은
동물학대도 학대지만 사기이네요. 입증면 잘되면 사기죄 등으로 고소해서 죄값을 치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 갑수채널 인기 떨어지면 거기에 나오는 냥이들 루미 노루 등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진짜 좋은 동물보호단체나 개인들이 입양을 했으면 하네요.
귀여운 고양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금전에 눈이 먼 인간들의 죄죠. 에휴~~~

미쳤네요 어이가 없네

여기서 욕하면 박갑수에게 고소당할수 있겠죠?

오늘 아침에 자백영상 떳었습니다. 물론 첫마디 듣고 구독취소하고 꺼버렸지만..

첫마디가 루미를 제외한 고양이 이름을 국어책읽듯이 읽으며 유기묘 입양이 아닌 펫샵 구매가 맞다고

인정하더군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작은 거짓이 꼬리를 물고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자기 자신을 덮치는 꼴이 되었네요.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곧 수의사가 되어 자신의 병원을 차리고 아픈 동물들 보며 '이 놈은 얼마짜리, 저 놈은 얼마짜리' 하겠죠. 채널 없어지면 돈벌이로 취급한 동물들 내버려지고 학대 당할까 걱정되네요.
혼자 꾸민 것이 아니라 'kitty class'라는 채널 운영자와 수의과 선후배 사이 같던데 둘이 작당을 했더군요.

사기, 동물학대를 일삼은 유튜버 ‘****’의 **대학교 제적을 요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97

서브채널 (레도비나)
https://www.youtube.com/channel/UCWez65gLkcCxHiPJQhABNLg

네이버스토어 갑수마켓
https://smartstore.naver.com/gabsupas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