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트리버라 입수 긴장하고 있어요~

개구쟁이포비 2020-04-03 (금) 09:28 조회 : 1474 추천 : 9

슬슬 날도 풀리고, 공원 연못에 물도 채워지고...

언제든 뛰어 들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가비는 그래도 무작정 뛰어 드는 스타일은 아니고, 간을 좀 보고 앞발만 담그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물옆에선 항상 긴장되네요~

진달래 핀 산....리트리버들이 더위를 많이 타서 지금이 딱 산에 가기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사람 없는데로....산책은 해줘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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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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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렌 2020-04-03 (금) 10:31

목말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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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포비글쓴이 2020-04-03 (금) 10:42

ㅎㅎ 중간 중간 물은 따로 먹이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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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렌 2020-04-03 (금) 20:52

역시 그랬군요. 작은천에 들어가서 할짝할짝 물맛보길래 목이말라 그런가 싶어 말씀드려봤습니다. ㅎㅎ 제일좋아하는 종이 골든리트리버라 유튜브에서 매번 찾아보곤하는데, 주인되시는 입장에서 참 부럽습니다. 가비랑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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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포비글쓴이 2020-04-06 (월) 09:30

네. 감사합니다.
워낙 물에서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녀석이라서...
목마른 거와 상관없이 저렇게 놀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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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tCC 2020-04-05 (일) 10:42

리트리버도 물에 무조건 들어가는건 아니군요. 하나 배워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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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포비글쓴이 2020-04-06 (월) 09:31

가비는 조금 소심한 편이기도 하고...
막 뛰어 드는 애는 아니라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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